(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인구발전조례(의견청구고)좌담회가 2일 연길에서 열렸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김석인, 부주임 서기생과 연길주재 주인대상무위원회 위원, 주재정국, 교육국, 위생국, 인력자원과 사회보장국, 주 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 등 22개 주정부 관련 부문 책임자, 전문가와 조례지도소조성원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지난세기 90년대말부터 연변주 조선족인구 마이너스성장현실은 교육, 변강건설, 공농업생산에 큰 영향을 주었다. 조선족인구 마이너스 성장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연변주에서는 2005년부터 3차례 고찰을 거쳐 주정부 관련문건 2개를 출범했으며 고등학부전문가들을 청해 관련 론증을 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조선족 인구마이너스 성장 현실에서 제기된 연변주 조선족인구 발전조례 제정은 명확한 목적과 목표를 갖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들은 목전 조선족인구 마이너스 성장 주원인은 경제발전 수준이 상대적으로 락후해 적령기 인원들이 외지나 외국에 나가는 현상이 많고 사람들의 생육관념에 변화가 생긴데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례제정에서 실제적인 효력을 발생할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창신적이며 전문성과 흡인성, 돌파성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농촌조선족인구 마이나스 성장을 중점적으로 해결하고 부녀들의 생육관련 비용을 낮추며 보다 많은 관련 우대정책을 출범해 적령기 조선족 부녀들의 출산을 고무할데 관한 등 실제조작성이 강한 조례내용 작성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김석인은 조선족인구 마이너스 장성의 엄중성을 깊이 인식하고 사상을 한층 해방해 실제적 효과성이 있는 조례제정에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력사와 후대에 책임지는 태도로 조선족인구 발전조례제정 책임감을 갖고 대담히 사고하고 적극적으로 방법을 탐색해 효과적인 조례를 내와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과학립법, 민주립법에 중시를 돌려 군중들의 의견과 념원을 충분히 체현하며 해당부문들에서는 조례제정 관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변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