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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망】 리리후이: 디지털기술의 발전, 대대적으로 경제효율 제고시킬 것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20일 10:39
[신화망 베이징 12월 19일]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디지털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리리후이(李禮輝) 중국인터넷금융협회 블록체인연구업무팀 팀장, 전 중국은행 행장은 신화망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는 디지털기술과 디지털경제 발전에 대한 중앙의 중시를 구현했고 현시점 글로벌 기술혁신과 경제발전 추세에 부합되며 디지털기술의 발전은 경제의 운행효율을 대대적으로 제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이 바야흐로 힘차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빅데이터와 5G, 산업인터넷, 자동차 인터넷(IoV),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차세대 정보기술의 융합적 발전이 각 나라 경제발전, 사회진보, 인민생활 등에 중대하고 심원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 10월 발표한 ‘2019중국인터넷발전보고’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디지털경제 규모가 GDP의 34.8% 차지한 31조 3천억 위안에 달했고 디지털경제가 이미 중국 경제성장의 새 엔진으로 되었다.

아울러 그는 다음과 같이 해석을 했다. 소위 디지털기술은 여러가지 디지털화 기술의 총칭이고 여기에 블록체인,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등이 포함된다. 경제의 전반적 효율을 대폭 제고할 수 있는 것이 디지털기술 응용의 가장 큰 장점이다. 디지털기술은 더욱 직접적이고 고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기에 과거 기업과 기업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물건 사이의 평면적 연결을 타파할 수 있다. 접점이 많고 효율이 낮은 것이 평면적 연결 혹은 구조의 문제이다.

리리후이 팀장은 디지털화 기술을 통해 앞으로 입체적이고, 접을 수 있고, 대화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으며 이런 구조 중에서 점과 점, 단말과 단말의 더욱 직접적이고 중간 절차를 생략한 대화식 연결이 진일보로 효율을 제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밖에, 블록체인을 기초로 한 수학적 알고리즘까지 합류한 디지털신뢰를 구축한다면 경제 운행의 더욱 낮은 코스트와 더욱 높은 효율을 실현할 수 있고 사회의 신속한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리 팀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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