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생산라인에서 매일 마스크 7만장씩 생산해낼수 있다.
3월 12일, 아리운혁신쎈터 장춘기지와 모라시스(길림)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가 공동으로 건설한 100만장급 마스크 생산능력기지가 장춘 정월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락성되였다. 이 기지의 총투자액은 4,000만원, 현재 길림성에서 생산능력이 가장 큰 마스크 생산기지이다.
당일 8시, 기지의 3000평방메터 무균 작업장은 분망히 움직였다.‘완전무장’한 로동자들이 두갈래 의료용 부직포와 의료용 표준에 부합되는 한갈래 용제천을 마스크 생산 기대에 걸어 놓은 후 조절을 마치자 기계가 자동적으로 마스크를 생산해 냈다. 로동자들이 마스크를 다시 귀걸이 부착 기계로 옮기자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의 완제품 마스크가 생산되였다. 3~6명이 조작하는 이런 생산라인은 하루에 약 7만장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다.
이 100만장급 생산능력 마스크 생산기지에는 이런 생산라인이 15개 있는데 매일 만부하로 운행되고 있다. 생산된 마스크가 끊임없이 방역 일선, 생산재개 기업에 운송되여 전염병 예방통제 물자가 부족한 압력을 크게 완화시켰다 .
9일만에 공장을 건설하고 21일만에 생산량을 늘여 100만장급 마스크 생산기지가 최종 착지하기까지 30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런 ‘경핵(硬核)’ 조작은 정부 해당 부문과 기업이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이다.”라고 아리운혁신쎈터 장춘기지 책임자 강장이 말했다. 음력설 기간에 고향인 강소 남통에 돌아간 강장은 장춘에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입수, 도처에 수소문하여 마스크 생산설비를 구매했다. 당시 마스크 생산설비와 원자재 가격은 이미 오르기 시작했다. 2월 5일 마스크 생산설비, 원자재 한 트럭, 고급 기사 3명이 장춘으로 돌아오는 장강과 동행했다. 설비, 원자재, 기술이 다 구비되고 하루빨리 공장을 건설해야만 생산에 투입할수 있었다.
소식을 입수한 정월고신기술산업개발구 공업정보화국의 ‘중매’를 통해 아리운혁신쎈터 장춘기지와 10만장급 무균 공장건물, 생산자질, 종업원 등 조건을 갖춘 모라시스(길림)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가 ‘손 잡고’ 마스크 생산기지를 공동건설하게 되였다. 2월 12일에 정식으로 생산하기 시작한 기지는 일군과 기술자가 부족한 등 일련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산량과 생산능력을 끊임없이 늘였다.
“이달 말까지 생산라인을 20개로 늘여 생산능력의 재향상을 실현하게 된다.”고 모라시스(길림)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 악방비가 소개했다.
12일 당일, 기지에서는 장춘 정월고신기술산업개발구관리위원회에 재차 마스크 10만장을 기증하여 관리위원회의 각 부문, 주재 단위, 생산재개 기업의 예방통제 수요를 전폭적으로 보장해 주었다. 지금까지 기지에서는 륙속 정월고신개발구에 800여만장의 마스크를 제공했다. “현재 장춘 정월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있는 3개의 마스크 생산기업중 2개 기업이 의료용 마스크 생산자질을 갖추었는데 일생산능력이 110여만장에 달한다.” 정월고신기술산업개발구 상무국제협력국 국장 주민의 소개에 따르면 정월고신개발구에서는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처하고 경제를 안정시키는 10가지 조치’를 출범하여 기업에 대한 지원 강도를 더한층 확대하고 전염병 발생상황의 영향을 낮추고있다.
/학습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