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연길공항에 따르면 5월 3일부터 국내 여러갈래 항공편 운행을 회복했다.
료해에 의하면 연길공항은 3일부터 상해 포동-연태-연길 항공편을 회복하게 되며 매일 한차례 운행된다. 이 항공편은 상해 포동에서 9시 20분에 리륙해 경유지 연태에서 11시에 다시 리륙해 14시 5분에 연길에 도착하게 된다.
연길-연태-상해 포동 항공편도 매일 한차례 운행된다. 이 항공편은 연길에서 15시 10분에 리륙해 경유지 연태에서 17시 20분에 다시 리륙해 20시 25분에 상해 포동에 도착하게 된다.
아울러 대련-연길 항공편도 전면 회복하게 된다. 이 항공편은 매주 화, 목, 토요일에 운행하게 되는데 대련에서 14시에 리륙해 15시 40분에 연길에 도착하게 된다.
연길-대련 항공편도 매주 화, 목, 토요일로 주 3회로 운행하게 된다. 이 항공편은 연길에서 16시 20분에 리륙해 18시 10분에 대련에 도착하게 된다.
한편 5월 5일부터 항주-청도-연길 항공편 운행도 회복하게 되는데 매일 한차례 운행된다. 이 항공편은 항주에서 7시 5분에 리륙해 경유지 청도에서 8시 55분에 다시 리륙해 12시 10분에 연길에 도착하게 된다.
연길-청도-항주 항공편도 매일 1차례 운행된다. 이 항공편은 연길에서 12시 55분에 리륙해 경유지 청도에서 14시 55분에 다시 리륙하며 18시에 항주에 도착하게 된다.
5월 6일부터 녕파-연태-연길 항공편 운행도 매일 한차례 운행된다. 이 항공편은 녕파에서 7시 45분에 리륙해 경유지 연태에서 9시 35분에 다시 리륙하며 12시 15분에 연길에 도착하게 된다.
연길-연태-녕파 항공편 또한 매일 한차례 운행된다. 이 항공편은 연길에서 13시에 리륙해 경유지 연태에서 15시 5분에 다시 리륙하며 17시 35분에 녕파에 도착하게 된다.
연길공항 해당 책임자는 향후 북경(수도공항, 대흥공항), 진황도, 제남 등 항공편 운행을 륙속 회복할 계획이며 해외 류입 전염병 형세가 어느정도 안정된다면 한국 서울, 일본 오사카 등 국제 항공편도 륙속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