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외교부: 미국이야말로 세계 최대의 인권 침해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7.17일 10:57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6일, 미국은 하루종일 인권을 입에 달고 다니지만 사실상 미국이야말로 세계 최대의 인권침해자라고 지적했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물었다. 15일,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자기는 중국이 인권 분야에서 세기적인 오점이라는 주장을 견지한다면서 미국은 인권을 침해한 정권에 물질적 지지를 제공한 중국과학기술회사의 일부 고용자들에게 비자 제한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미국측은 하루종일 인권을 입에 달고 다니지만 사실상 미국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큰 인권 침해자이다. 중국의 신강 관련 인권 문제에 대한 미국측의 고소는 본세기 가장 큰 거짓말이다. 미국의 해당 관원들은 이에 대해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한다. 미국 국민들도 이런 거짓말을 하는 관리들을 두고 괴로워해야 한다.” 화춘영은 이렇게 말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인권 상황의 좋고나쁨은 미국 정객들이 평판할 것이 아니라 중국인민들이 결정해야 할 일이다. 새 중국 창립 70여년래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령도하여 중국 국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개척하였으며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 960여만평방키로메터의 토지 우에서 56개 민족이 화목하게 지내고 14억 인민이 편안하게 생활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다. 40여년래 중국의 매인당 소득 증대는 25배를 초과했고 8.5억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 전세계 빈곤감소에 대한 중국의 기여률은 70%를 초과한다. 동시에 중국은 모든 대국 가운데서 유일하게 전쟁, 식민과 노역을 통하지 않고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발전한 나라이다. 련속 10여년간 세계 GDP 증가에 대한 중국의 기여률은 30% 이상에 달한다. “이는 가장 큰 인권 공정이며 가장 좋은 인권 실천이며 또한 중국의 세계 인권 사업에 대한 가장 큰 기여이다.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누구나 이에 대해 인정할 것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5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에릭(45), 나혜미(33) 커플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에릭(45)과 모델겸 배우 나혜미(33) 커플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년 시절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에릭은 지난 5월 5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해피 어린이날 문정혁 어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김혁 독서칼럼]원숭이를 위한 헌사 

[김혁 독서칼럼]원숭이를 위한 헌사 

- 고전《서유기》를 다시 읽다 어쩌구려 나는《서유기》를 십수년에 걸쳐 편단으로 접했다. 맨처음으로는 소학시절 도문에 있는 외가집으로 놀러 갔다가 《백골정을 세번치다》라는 련환화로 《서유기》의 이야기를 접했다. 신출귀몰 손오공에 홀딱 빠져있는 나를 보고

[새책소개] 최국철의 장편소설《락화류수》

[새책소개] 최국철의 장편소설《락화류수》

《락화류수》는 소설가 최국철이 자신의 고향을 무대로 1930년대부터 1960년대를 다룬 장편소설《간도전설》, 《광복의 후예들》, 《공화국의 후예들》의 뒤를 이어 70년대를 배경으로 쓴 네번째 장편소설이다. 소설은 53만자의 편폭속에 오포동이라는 협착한 공간에서

비닐하우스 벼 육묘 관리 마지막 단계 진입

비닐하우스 벼 육묘 관리 마지막 단계 진입

연변 농업부문에 따르면 올해 연변의 벼 재배 면적은 48.1만무에 달하며 목전 비닐하우스의 육묘 관리가 논밭으로 옮겨심기 전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농업기술일군들은 재배호들이 육묘하우스에서 저온과 광선 부족, 일교 차이, 토양 염기성분 증가 등 원인으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