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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1351명...아베 총리 "비상사태 재선포 피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8.11일 10:32
NHK 집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9일 20시(베이징시간 19시), 이날 신규 확진자 1,351명, 누적 확진자 48,817명, 누적 사망자 1,047명에 달했다. 아베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비상사태를 다시 선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9일 나가사키에서 열린 원폭 투하 7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증가추세는 경계해야 하지만 입원환자와 중증환자가 비교적 적고 병상 확보가 가능하며 의료자원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취업과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고령자와 기초질환자에 대한 추가적인 예방조치가 필요하지만 비상사태를 다시 선포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의 9일 집계에 따르면 일본에서 코로나 확진자 중 32,312명이 이미 퇴원하거나 격리를 마쳤고 중합효소연쇄반응(PCR)방식을 통한 코로나 검사를 받은 사람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 전날보다 약 1만5000명 늘었다.

한편 오키나와현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9일 12시 현재, 오키나와 미군기지의 확진자는 전일대비 4명 늘어 누적확진자 314명에 달했다. 주일미군사령부 홈페이지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주일미군은 7일 현재 11개 기지에서 확진보고를 받았고 현재 116명이 확진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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