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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꾜 올림픽과 패럴림픽 해외관중 입장 금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3.23일 08:48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는 20일 해외 관중들은 일본에서 올해 여름에 열리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입장하여 경기를 볼 수 없다면서 이는 가능하게 발생할 수 있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선포했다.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 주석 하시모토 세이코는 이날 5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에게 련합성명을 선독하면서 "해외 입장권 소유자가 제때에 려행계획을 조정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일본 각측은 그들이 도꾜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일본에 못 들어오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성명을 선독할 때 "일본과 많은 국가의 전염병형세가 여전히 준엄하기 때문에 일본 각측은 여름에 해외인사들의 입경을 보장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여기에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입장권 소유자도 포함되기에 최종적으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 5자회의에서 일본측은 이 결정을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국제패랠럼픽위원회에 알렸다."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석 바흐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주석 파슨스도 영상을 통해 이날 회의에 참가했는데 회의에 참가한 일본측 대표로는 하시모터 세이코 외에도 일본 올림픽대신 마루카와 다마요와 도꾜 도지사 고이케 유리코도 포함됐다.

바흐는 회의 시작전 연설에서 이는 아주 어려운 결정으로서 모든 사람들의 희생이 필요하다면서 모두가 리해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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