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농업과학원 사료연구소는 10월 30일 우리 나라가 세계 최초로 일산화탄소에서 단백질을 합성하여 만톤급의 산업생산능력을 형성하여 최초의 사료와 사료 첨가제 신제품 인증서를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천연단백질식물합성의 시공간 제한을 돌파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사용하는 단백질 원료의 대외 의존도는 장기간 80% 이상을 차지했으며 콩 수입은 최고로 한해에 1억톤을 초과했는바 이 연구성과는 우리 나라 농업의 단점을 보완하고 저탄소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심원한 의의가 있다.
중국농업과학원 사료연구소 소장 대소풍연구원은 인공조건에서 천연으로 존재하는 일산화탄소와 질소원을 리용한 대규모 생물합성단백질은 오래동안 국제학계에서 인간문명의 발전과 생명현상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혁명적인 최첨단 과학과 기술로 여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소풍은 자연계에서 단백질의 천연합성은 일반적으로 식물이나 식물체에서 질소를 고정하는 기능을 가진 특정 미생물체에서 자연광합성으로 탄수화물의 당류를 형성하고 다시 여러 절차의 복잡한 생물전환을 경과한다고 소개했다.
북경 수도강철회사 랑택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는 6년이 넘는 연구를 통해 에탄올클로스터단백질 핵심기술을 돌파하여 반응속도, 원료물질과 에너지의 전환효률을 크게 높이고 산업화 생물합성단백질 회수률 최고 85%의 기록을 달성했고 중국농업과학원 사료연구소와 합작하여 에탄올클로스터단백질 효능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공동으로 국가의 중점연구개발계획인 남색량식종목기틀 안에서 이 제품이 사료업종에서의 응용을 보급하였다.
전문가들은 우리 나라가 세계 사료 생산 및 소비 대국으로서 신형 비식량 단백질을 자주적으로 혁신 개발하여 콩단백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점차 대체하는 것은 전략적으로 의의가 중대하다고 밝혔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