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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정 형세 급속 악화! 하루 확진자 7000명 돌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12.09일 19:04
전문가: 오미크론 변이주가 한국의 주요 전파 독주로 되지 않을가?

목전 전 지구적으로 여러 지역에서 코로나 사태가 급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8일 0시까지 한국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7175명으로서 처음으로 7000명 선을 돌파, 새로운 역정 사태가 폭발한 이래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루 사이에 새로 증가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200여명 급증해 한국 사회를 경악케 하고 있다.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된 림시 핵산검사소 앞에는 줄을 길게 선 사람들이 보인다. 담당일군에 따르면 사람이 가장 많을 때는 광장을 한바퀴 둘러선다. 8일 한국에서 하루간 새 확진자가 처음으로 7000명 선을 돌파했으며 각지에서는 부동한 규모의 집단 감염이 나타났다.

이중에 서울시청에서만도 12명이 확진되면서 관련 120여명 시청 일군들이 검사를 받았다. 원래 8일 진행하기로 했던 서울시 명년 예산안 관련 심의도 연기되였다. 인천시청에서도 9명이 확진되여 여러개 부문이 문을 닫았다. 공공기관에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 각지 정부의 년말년시 여러 업무가 영향받을 수 밖에 없게 되였다.

한국은 11월 1일부터 단계를 나누어 일생생활을 회복하는 모식에 들어서면서 확진자가 늘어나리라고 예상은 했지만 반등 속도가 이처럼 빠르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한국에서 하루간에 새로 증가한 확진자가 2주 전에는 4000명을 돌파하고 1주 전에는 5000명을 돌파했으며 12월 8일에는 7000명을 돌파했다. 이에 한국 전문가는 이런 속도로 나간다면 다음주 하루 확진자가 만명을 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헌데 한국 의료계통은 이미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 지어 붕괴의 변두리에까지 와있다. 당전 한국 중증환자는 모두 840명, 이중에 80% 이상이 60세 이상 고령 군체들이다. 한국 방역부문 최신 수치에 따르면 전국 중증환자 병상 사용률이 80%에 육박하고 서울시는 이미 거의 90%에 접근하고 있으며 강원도, 경상북도 등 여러 지역에는 이미 남은 병상이 없다.

목전 한국에서 역정 사태가 가장 엄중한 수도권에서 근 900명 확진자가 병상이 차례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중에 절반 이상이 고혈압, 당뇨병 등 기초질병 환자이며 근간에 이미 여러명 확진자가 병상을 기다리는 과정에 사망되였다.

현재 한국은 또 오미크론 신형 변이주의 위협도 당하고 있다. 8일, 한국에 또 2명의 오미크론 변이주 감염자가 나와 감염자가 루계로 38명에 달했다. 이중에 76%는 국내에서 감염된 것이다.

적잖은 감염자가 확진 전에 인원 밀집 장소에 드나들었기에 오미크론 변이주는 계속해 확산될 것이며 2개월 내에 델타 변이 독주를 대체하고 한국의 주요 전파 변이주로 될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전문가는 보고 있다.

/央视财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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