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영구시에서 열린 제2회 국제입쌀맛감정대회에서 환인만족자치현 6개 벼재배구의 입쌀이 중국구역 예선경기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총결승전 입장권을 취득했다.

　　그중 아하조선족향 아하촌벼재배합작사, 리은혜가정실험농장, 고성진 와니전촌벼재배합작사, 고성촌벼재배합작사, 업주구촌벼재배합작사 등 조선족촌의 합작사, 가정농장이 5개 총결승전 티켓을 차지했다.

　　이번에 환인현은 14개 주요벼재배생산구의 입쌀을 선정해 감정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에서 환인입쌀생산구는 2021 전국 10대 량질입쌀생산구 상을, 흥환미업주식회사는 중국구역 종합조 금상을 획득하고 고성진은 입쌀재배 전국 ‘일촌일품’ 시범진으로 선정됐다.

　　이에 앞서 환인현은 국가‘인터넷+농산물 출촌입성’(出村进城)프로젝트추진시범현으로, 오녀산건강그룹유한회사는 국가입쌀농업산업화운영주체 단위로 명명됐고 환인입쌀은 제12회 료녕국제농업박람회 및 제21회 심양국제농업박람회에서 ‘가장 환영받는 농산물상’을 수상했다. 2020년에 환인입쌀은 료녕성 농산물 구역 공공브랜드 20강에 입선됐고 2개 품종은 2020년 료녕성 농산물 백강 브랜드 명록에 입선됐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