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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시들지 않는 북경 패럴림픽의 "영광의 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09일 08:24



  북경 동계패럴림픽 각항 경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메달수여식에서 운동선수들은 묵직한 메달을 목에 거는 한편 무형문화재-하이파이 털실공예로 만든 영원히 시들지 않은 "영광의 꽃"을 받았다.동계패럴림픽의 꽃과 동계올림픽의 꽃모양 제작기법은 동일하며 장미, 월계화, 은방울꽃, 수국, 월계수, 올리브 등 6가지 모양으로 각기 우애, 강인, 행복, 단결, 승리, 평화를 상징한다. 북경시 척수손상환자 희망의 집이 이번 동계패럴림픽 메달수여식 꽃송이 제작을 담당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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