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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열흘 간, 길림성 날씨 비와 눈 잦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3.23일 11:43
전염병 예방통제 일군들 건강과 안전에 명심해야

3월 22일부터 3월 말까지 길림성의 기상 특점은 기온이 높고 강수가 많으며 바람이 셀 것이라고 길림성기상대에서 예보했다.

향후 열흘동안 4월 1일까지 전성의 평균 기온은 2.5℃, 평년보다 1.2℃가량 높으며 평균 강수량은 10.0미리메터좌우로 평년보다 6.1미리메터 많을 것으로 보인다. 눈과 비 날씨가 빈번한 바 23일 저녁- 24일, 전성 대부분 지역에 진눈까비 날씨가 나타나고 26일-27일, 동부지역(길림 동부, 통화, 백산, 장백산보호구, 연변)에 작은 비 혹은 강우량이 10미리메터~25미리메터 되는 중우가 내리다가 진눈까비 일기가 나타날 것이며 통화, 백산 부분 지방에는 큰 비가 예보된다. 29일, 전성적으로 서쪽지역에서 동쪽지역에로 진눈까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다.

기온은 올라가는 추세지만 파동이 생긴다. 24일-25일, 대부분 지방의 최고 기온은 모두 10℃이상에 도달할 것이지만 27일, 30일에 두차례의 약한 랭기류가 활동하는 데 바람은 점점 세질 것으로 보인다. 24일-25일, 중서부 지구에 4급~5급의 서남풍이 불게 되며 7급 돌풍도 예보 된다. 27일 전성적으로 4급-5급의 편서풍에 6급의 돌풍이, 29일에는 중서부에 5급 좌우의 서남풍에 7급 돌풍이 예보된다.

23일, 전성적으로 눈 비가 빈번하고 바람이 강해진다. 따라서 핵산검측에 비교적 크게 불리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이 명심해 비옷을 챙기며 실외 검측사업 인원들이 미연에 검측점 텐트 등 시설을 마련해 바람, 비 막이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눈, 비가 잦아 기온이 상승한다해도 안정적이지 못해 아침과 밤에는 여전히 기온이 낮은 편이기에 실외의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인원들은 비옷들을 챙기고 보온할 옷견지를 준비하여 방한 보온에 명심해야 할것이다.

눈, 비에 도로가 미끌고 가시도가 내려갈 수 있다. 눈, 비가 없다해도 기온 상승과 밤낮 기온 격차로 도로면이 낮에는 녹였다가 밤에 결빙하는 현상이 나타나 방역물자 운수에 영향 끼칠 수 있다. 각지는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하고 운전기사는 조심히 운전하여 방역 안전 운수를 보장해야 할 것이다. 각지 특히는 동부의 길림, 통화, 백산, 장백산보호구, 연변은 눈, 비 교차가 빈번하고 강수, 강설량이 클 것으로 보인다. 중점 공급 보장 기업, 사업단위 인원의 출행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기에 감속 운전하면서 교통안전에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근일, 기온 상승으로 적설, 적빙이 녹게 되는데 실외 작업인원들은 고공 적설 혹은 고드름 추락 피해에도 조심해야 할 것이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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