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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길림성 신규 확진 본토병례 ‘0’!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5.04일 09:36
5월의 따스한 봄볕과 함께 마침내 길림성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전투에서 감격스러운 희소식을 맞이했다.

2일, 전 성 신규 확진 본지 병례가 ‘0’을 기록했다!

길림성보건건강위원회에서 공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5월 2일 0시부터 24시까지 전 길림성에는 새로 증가된 본지 확진병례가 없었다. 본지 무증상 감염자가 21명 늘어났는데 그 중 장춘시에서 20명, 길림시에서 1명이 발생했다. 이상 감염자는 모두 지정 의료기구로 이송되여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상기 감염자의 밀접접촉자, 간접접촉자에 대해서도 이미 추적 조사를 전개했고 관리통제 조치를 취했으며 그들의 생활과 작업 장소에 대해 종말 소독을 진행했다.

5월 2일 0시부터 24시까지 전 성에서 151명의 확진 환자가 완치되여 퇴원했는데 그 중 장춘시에서 124명, 길림시에서 21명, 백성시에서 4명,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2명이다. 격리 의학관찰을 해제한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459명인데 그 중 장춘시에서 435명, 길림시에서 18명, 백성시에서 4명,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2명이다.

3월초 이래 급속히 만연, 폭발한 전염병상황에 길림성당위와 성정부는 전염병상황 예방통제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견결히 관철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포치를 전면적으로 락착하며 ‘동태적 초기화’ 총방침을 견지하여 망설이지 않고 동요하지 않으면서 전 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시간과의 경주와 바이러스와의 속도전으로 성과 시의 합성 작전 체계를 구축했는 바 전 성적으로 작전 자원과 력량을 총괄했다. 시(주)를 보장 플래트홈으로, 현(시, 구)을 작전 주체로, 주택단지를 작전 단원으로 하여 성 지도자들은 현(시, 구)으로 기층투입하고 시 지도자들은 사회구역으로 기층투입했으며 현(시, 구) 지도자들은 주택단지로 기층투입했고 각급 기관간부와 지원자들은 격자관리로 기층투입했다.

장춘 보위전 결전경승 단계에서 시(市)가 구(区)를 맡는 작전 체제를 실시했는데 책임을 맡은 시당위 서기가 구 방역 총지휘장을 담당했으며 자체적으로 대오를 이끌고 자체적으로 자원을 배치하여 소속책임구(所包区)와 일체가 되여 합성 작전으로 ‘4자 책임’을 다졌다. ‘5화(五化)’ 페환 작업법으로 락착을 틀어쥐고 ‘신속, 준확, 엄격, 세밀, 실지’를 견지하여 ‘4가지 반드시, 4가지 조속히(四应四尽)’를 잘해냄과 아울러 ‘6가지 반드시, 6가지 조속히’를 확장함으로써 방역사업 페환(闭环)을 형성했다. 시종일관 전 성이 전반적으로 련결되고 상하가 한마음이 되여 하나로 뭉쳐 엄격하고도 단단하게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사업을 틀어쥐였으며 제반 조치가 적시적이고도 정밀하게 시행되도록 강력하게 추진했다.

선후로 구태 난관공략전, 길림 섬멸전, 장춘 보위전, 시(주) 저격전, 전 성 포위전에서 잇달아 중대한 승리를 거두었다. 4월 14일, 길림성은 사회면 초기화 목표를 실현했으며 예방통제 초기화 성과를 공고히 하고 점차적으로 생산과 생활 질서를 회복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나아가 또 이 기간 동안의 계속된 작전과 꾸준한 노력을 통해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성과는 지속적으로 공고해지고 확장되였으며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형세가 총체적으로 안정되여 전염병 퇴치에서의 전면적인 승리를 견결히 이룩하는 데 튼튼한 토대와 강력한 보장을 갖추게 했다.

봄날의 해빛처럼 화사한 기분에 마음에도 봄꽃이 피여난다. 하지만 ‘봉쇄를 해제하는 것은 방역을 해제하는 것이 아니고 풀되 느슨해지지 말아야 한다.’ 광범한 대중들은 반드시 자아관리 책임을 철저히 실행해야 하며 자신에 대한 책임감, 가족에 대한 책임감,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요구를 계속하여 준수해야 한다. 불필요한 외출은 하지 않고 인원 이동을 줄이며 절정 시간대를 피해 출행하면서 방호를 잘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 통풍 자주 하기, 집결하지 않기, 한 데 모여있지 않기, 2메터 거리두기 등 좋은 습관을 양성하여 ‘대중 예방통제, 련합 예방통제’의 량호한 분위기를 함께 형성함으로써 길림성의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경제 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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