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은 13일 하문에서 제14회 해협포럼대회에 참석하고 축사를 발표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해협포럼은 량안의 민간교류협력성회이며 동포사이에 혈육간의 정을 털어놓고 경제를 론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이틀전 습근평 총서기는 해협포럼에 참가하는 부분적 대만청년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대만청년들에 대한 친절한 관심을 구현했고 또한 해협포럼에 대한 고도의 중시를 구현했다. 량안 청년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호소에 호응해 일심협력하고 손 잡고 분투하여 더욱 많은 청년들을 단합하여 대륙에 와서 꿈을 쫓고 꿈을 구축하고 꿈을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청춘으로 하여금 민족부흥의 위대한 행정에서 빛을 발하게 해야 한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량안 동포는 피가 물보다 진한 한집안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는 새 시대 당의 대만문제해결 총체적 방략을 관철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감대’를 견지하며 량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촉진하고 대만동포들의 복지와 대륙에서 동등한 대우를 누리는 제도와 정책들을 끊임없이 보완하여 대만동포 특히 대만청년들이 대륙에서 취학, 취업, 창업, 생활하는 데 량호한 조건을 힘써 마련해주었다. 강대한 조국에 의지해야만 대만동포들의 민생복지가 더욱 좋아질 수 있고 발전공간이 더욱 커질 수 있다. 광범한 대만동포들은 량안 관계 발전의 대세를 똑똑히 보아내고 력사의 정확한 한켠에 확고히 서서 여러가지 ‘대만독립’ 분렬행위를 단호히 반대하며 행복과 꿈을 자신들의 손에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