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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인솔자-습근평 주석의 이야기'-불모지 하천을 과수원으로 만들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22일 14:35
  하북성 정정(正定)현에는 현성을 가로 지나는 두갈래 강이 있다. 바로 호타하와 로자하이다. 지난 세기 80년대 초, 이 두 강의 모습은 지금처럼 아름답지 않았다. 당시 강변에는 풀 한 포기 자라나지 않는 불모지였고 모래바람이 심하게 불었다.

  1982년 4월, 당시 정정현에 부임한 습근평 주석은 자전거를 타고 호타하 강변을 돌며 현지 조사를 진행했다.

  1983년 11월, 정정현은 회의를 소집하고 이곳을 대추와 과일 재배기지로 발전시키로 결정했다.

  개발한 자만이 수확할 수 있다. 빠른 시간내에 하천 개발은 가속도가 붙었다. 풀 한포기 자라지 않던 불모지에서 감자와 수박, 목화, 사과 등을 수확했다.

  습근평 주석은 1982년부터 1985년 사이 정정현에서 현 당위원회 서기로 있던 시기, 중국의 개혁개방은 갓 시작단계였다. 당시 국문을 열고 경제를 발전시키며 인민들을 치부의 길로 나아가도록 하는 정책은 이미 있었지만 중국의 최 기층 농촌에서 이런 정책은 광범하게 실시되지 못했고 사람들은 무엇이 개혁인지? 어떻게 개방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고 있었던 시기였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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