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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청년 소수민족성악골간 양성반 연길서 개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5.11일 08:28
5월8일, 중국음악가협회, 길림성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주당위 선전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전국 중청년 소수민족성악골간 양성반 개강식이 연변 백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양성반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소수민족 유명 성악배우, 가수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양성반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문예사업에 관한 중요론술을 관철, 시달하며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 새 시대 문명실천중심건설 길림사업 요구를 시달하고 광범한 문예가들이 기층과 인민의 실생활에 깊이 들어가 창작소재를 찾음으로써 우리 나라 민족성악사업의 번영, 발전을 추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양성반은 원 심양음악학원 원장이며 박사생 지도교수, 료녕성문학예술계련합회 부주석, 료녕성음악협회 주석 류휘와 중국음악학원 성악가극학부(중국성악예술연구원) 당조서기이며 박사생 지도교수인 장천동, 중앙음악학원 성악가극학부 부주임이며 교수, 박사생 지도교수인 손원원을 지도강사로 초청했다.

중국음악가협회 분당조서기 한신안은 개강식에서 “이번 양성반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반드시 시대와 더불어 호흡하고 인민의 립장을 견지해야 하며 드팀없는 문화자신감을 지녀야 한다. 아울러 창의적인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예술리상을 견지함으로써 사회의 귀감이 되여야 한다. 이번 양성반 수강생들은 적극적으로 사고하고 연구 토론하며 실제와 결부하고 규률을 준수하며 학습내용을 바탕으로 업무소양을 끌어올리고 예술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력량을 키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길림성문학예술계련합회 당조성원이며 부주석인 조지강은 개강식에서 “이번 전국 중청년 소수민족 성악골간 양성반은 길림성 문학예술분야의 경사로 전 성 문예사업의 발전과 인재대오 건설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고 밝혔다.

양성반이 진행되는 기간 한신안 일행은 연변새시대음악문화연구원, 연변춘화전자오르간양성센터, 연변청송문학예술관, 연변대학 예술학원 및 부분적 현, 시 문화관 등지에서 조사연구를 펼치게 된다.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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