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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취사병 출신' 도경수, '콩콩팥팥'서 "최대 180인분까지 해봐" 고백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04일 11:36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말복 잔치를 준비한다.

3일 방송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초보 농사꾼들이 말복을 맞아 농촌 생활을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동네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한다.

고민 끝에 삼계탕과 깻잎전으로 잔치 메뉴를 결정한 초보 농사꾼 4인방. 이중 취사병 출신인 도경수가 메인 요리사를 맡아 주방을 진두지휘한다. 도경수는 군대 생활 당시 180인분의 음식을 만들어봤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미지 출처 = tvN '콩콩팥팥'

그는 김기방과 함께 밭에서 따온 깻잎이 들어간 깻잎전과 삼계탕 10인분, 화룡점정 닭죽까지 완성하며 갈고 닦은 요리 솜씨를 보여준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하며 모두 충격에 빠지고.

김우빈은 직접 카메라를 들어 촬영하고, 이광수는 "말복 잔치를 망쳤다"며 집에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표현하기까지 이른다. 과연 무슨 상황이 발생한 것일까.

도경수 "이런 식이면 저 다음에 무대 의상 입고 와요" 발끈



이미지 출처 = tvN '콩콩팥팥'

한편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 도경수가 형들의 의상 지적에 발끈했다.

이날 막내 도경수가 도착하자 형들은 박수로 맞이했다. 하지만 도경수는 형들에게 "이렇게 오실 거예요 형님들"이라며 반응했다. 김기방은 "나 매이크업 하나도 안 했다. 얘만 한 거다"며 김우빈을 가리켰다. 김우빈은 이에 "아니다 광수 형도 숍에 갔다 왔다"며 반응했다.

도경수는 “아니 비도 오고 형. 우리 농사 가는 건데”라며 수줍게 차에서 내렸다. 차에서 내린 도경수는 반팔에 반바지, 슬리퍼로 편안한 차림이었다.

도경수의 모습에 김기방은 “이게 바로 농사꾼이지”라며 박수를 쳤고, 이광수는 “너 자고 있는 거 그대로 떠서 온 거 아냐?”라며 폭소했다. 김기방이 “경수 내릴 때 되게 부끄럽게 내렸어”라고 하자 도경수는 “아니 농사하러 가는 건데 도대체 왜”라며 꾸미고 온 형들에게 발끈했다.

김우빈이 도경수의 반바지를 보며 “그때 이거 집에서 입고 있던 거 아니야?”라고 묻자 도경수는 “맞다”라며, “이러면 다음에 나 무대의상 입고 올 거다”라며 맞받아쳤다.

김우빈은 그런 도경수에게 “그래도 시청자분들에 대한 예의가 있는 건데”라며, 이광수 역시 “정식으로 사과드려”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도경수는 “다음부터 이러고 오지 않겠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이 모습에 이광수는 “그래도 경수 나름 노력은 한 게 여기 접었다. 끼를 부리긴 부렸다”라며 도경수가 반팔의 소매를 접은 것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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