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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적 섹시미' 이효리, 과감한 상의 탈의 화보로 시선 집중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16일 14:49



이미지 출처 = ELLE(엘르)

가수 이효리가 버버리와 함께 패션 매거진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이효리는 버버리의 의상과 함께 강인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옷으로 상체를 아슬아슬하게 가린 커버에서는 이효리의 특별한 섹시미가 강조돼 눈길을 끈다.

또한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효리의 모습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발산되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6년만에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표했다. 이효리는 "전에는 어렵거나 힘들게 느껴졌던 부분까지도 즐기고 있다. 조금씩 무대에 대한 감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미지 출처 = ELLE(엘르)

이어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하고 싶은데, 막상 어떤 모습을 좋아해 줄지 고민해보니 답이 쉽게 나오지 않더라. 사랑받던 모습을 지키며 변화해 나가는 건 꽤 어려운 일이지만, 뭐든 해 봐야 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중요한 건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하고 싶은데, 막상 어떤 모습을 좋아해 줄지 고민해보니 답이 쉽게 나오지 않더라. 사랑받던 모습을 지키며 변화해 나가는 건 꽤 어려운 일이지만, 뭐든 해 봐야 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중요한 건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라며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이효리 "잘나가는 제니·르세라핌에겐 DM 안해, 센 애들에게 무시당할까봐"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한편 가수 이효리가 솔직한 입담으로 여전한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효리는 지난 9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서 공개한 '이효리, 탁재훈 기강 잡으러 온 진짜 쎈 누나' 에피소드에 출연해 후배 가수들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탁재훈은 이효리에게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후배들에게 그렇게 보낸다던데"라고 질문하자 이효리는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DM을 보낼 수 있는 거 아니냐. '안녕, 나 너희 음악 좋아해 나랑 언제 한 번 같이 작업할까?'라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DM 보내는 이유가 '나 앨범 새로 나오니까 이때를 피해라. 안 그러면 너 작업 들어간다' 이런 거 아니냐. 강압적인 거 아니냐?"고 추궁했고, 이효리는 "그런 뜻이 아니다. 응원의 문자를 보내거나 컬래버(협업) 하고 싶은 친구한테 너랑 작업 해보고 싶다고 하는 거다"라며 부인했다.

이에 탁재훈은 "제니 르세라핌 세븐틴 아이브 선미한테 DM을 보낸 적 있느냐"고 물었다. 이효리는 "너무 센 애들한테는 좀, 내 DM을 안 볼 거 같고, 무시당할 거 같은 마음이 살짝 있어서 (안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여전한 예능감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여기 나온 것도 회사에서는 영지와 조현아씨 유튜브에 나가면 어떻겠느냐고 했는데 거기 나가면 주눅이 들 것 같았다, 나는 주눅드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여기는 기 펼려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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