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돈스파이크,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 비난 “음악계가 불량식품으로 변했다”

[기타] | 발행시간: 2012.02.25일 16:32
[이정현 기자] MBC '나는가수다'를 통해 인기작곡가로 등극한 돈스파이크가 오디션 열풍에 쓴소리를 뱉었다.

2월24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평생을 피땀 흘려 음악에 바친 뮤지션들의 음악은 어디에 걸려있는지 찾을 수 조차 없고… 음정, 박자에 기본발성도 없는 오디션프로참가자들은 국민스타가 되어 차트와 프라임타임에 공중파를 점령한다. 우리나라의 음악계는 썩은 불량식품처럼 변하고있다"고 최근 불고있는 오디션프로그램 열풍에 일침을 가했다.

이어 "제발 음악자체로 느끼고 평가해라. 당신들이 지금 듣고 있는건 음악이란 감투를 쓰고있는 되도 않는 광대놀이다. 갑자기 짜증이 미친듯이 몰려온다"며 "또한 어떻게 이 수많은 가수들이 다 똑같이 랩하고 똑같은 창법에 비스무리한 노래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 의문이다"고 전했다.

돈스파이크의 이 같은 글은 최근 계속되는 오디션 프로그램 홍수와 더불어 관련 음원들이 큰 인기를 얻는 것에 대한 비판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획일화 되어가는 가요계 풍토에도 날선 비판을 가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가수다'에서 김범수의 편곡을 담당,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제공: CJ E & 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류준열이 그간 자신을 향해 쏟아졌던 논란에 대해 드디어 스스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류준열은 서울시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간 불거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입만 살아서 거짓말" 전원주, 며느리 '명품 옷'에 또 뒷담화

"입만 살아서 거짓말" 전원주, 며느리 '명품 옷'에 또 뒷담화

주식으로만 30억대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전원주'가 방송에서 또 며느리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에서는 '노후에 믿을 건 자식 밖에 없다'는 것을 주제로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우용녀는 "60년 연

"우리가족 4명 아니어도 괜찮아" 이윤진·이범수 소송 중 딸 문자 '감동'

"우리가족 4명 아니어도 괜찮아" 이윤진·이범수 소송 중 딸 문자 '감동'

현재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중인 이윤진이 딸 '소을' 양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지난 12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을양에게 받은 메시지를 캡쳐해 올렸다. 메시지에 따르면 소을양은 이윤진의 생일을 맞아 엄마에게 문자를

 무료진찰 펼친 연변병원,이혈치료로 불면증 완화

무료진찰 펼친 연변병원,이혈치료로 불면증 완화

5월 9일 오전, 연변대학부속병원 중의간호전문팀은 연길에서 이혈치료 특별 자선진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연변대학부속병원이 113번째 ‘5·12’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으며 진행한 간호전문팀 계렬활동의 하나이다. 중의사 2명과 간호사 12명으로 구성된 의료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