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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관광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 서울서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1.23일 10:19
'중·한 관광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이 21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광을 련결고리로 삼아 량국 국민 간 리해와 우의를 증진하자는데 입을 모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주한중국대사관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했고 중한 관광업계·언론인 60여명이 참석했다.



형해명(邢海明) 주한 중국대사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형해명(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참석자들이 각자의 역할을 발휘해 더 많은 한국 관광객이 중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한국 측과 함께 중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량국 인문 교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하며 량국 국민의 우호 감정을 부단히 심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한 관광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이 21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사진/신화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중국은 줄곧 관광 분야에서 한국의 중요한 파트너였다며 서울시는 정부 플랫폼을 통해 관광상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면서 한중 관광협력과 인바운드 관광의 질적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중한 관광협력, 인바운드 관광의 병목 요인과 해결방안, 관광상품의 품질 향상 등이 론의됐으며, 환대 분위기 조성, 품격있는 관광 선도, 관광홍보 지원, 초저가 관광 반대, 공동연구 추진 등에 대한 결의문이 채택됐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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