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화학섬유그룹의 1월달 판매실적이 20.1억원, 동기 대비 45% 성장을 이루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1월달 길림화학섬유그룹의 섬유생산량은 6.01만톤으로 동기 대비 68% 성장을 이루었는데 그중 탄소섬유 판매량은 동기 대비 3.7배에 달했다.

섬유시장의 수요 하강 형세에 대비해 2023년 하반년부터 길림화학섬유그룹은 적극적으로 시장 포치를 강화하고 산품을 업그레이드하며 수출길을 틔우기에 주력했다.

길림화학섬유는 인조실크제품 반덤핑소송에서 승소를 하여 수출길을 확보, 1월달 인조실크 판매량은 동기 대비 67% 성장했다. 친환경, 저탄소 순환발전의 리념하에 1월달 길림화학섬유그룹의 수출 물량은 207% 증가했다. 길림화학섬유그룹의 1월달 탄섬유 판매량은 력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래원 강성일보 편역 차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