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남성도 들기 힘든 무게를 가뿐히 들어 옮기는 안휘성 7세 소년이 누리군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중국 안휘성 펑양 지역에 살고 있는 양금룡(7)은 7살 또래들과는 다른 힘을 가지고있다.
무게 41kg 옥수수 부대를 들고 나르는가 하면, 약 90kg로 알려진 자신의 부친을 업고 다니기도 한다. 심지어 사람이 타고있는 자동차에 줄을 묶어 끌수도 있다.
'왜 그렇게 힘이 세냐'고 묻자, 그는 "뚱뚱해서"라고 답했다.
양금룡은 자라서 력도 챔피언이 되고 싶다며 선수가 되려면 건강해지기 위해 살을 빼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