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女아나들, 파고 찢고 노출패션 도마 위..충격실태

[기타] | 발행시간: 2012.11.06일 11:39
[OSEN=정유진 인턴기자] 아나운서들의 의상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 선택으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것.

지난달 15일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 축구전문 매거진 프로그램 ‘라리가 쇼(SHOW)’에서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 아나운서가 이날 입은 블랙 미니드레스는 한 쪽 어깨를 노출한 오프 숄더 스타일에 치마의 길이는 허벅지 윗부분을 조금 가릴 정도의 길이었다.

아슬아슬한 의상으로 주목을 받은 또 다른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플러스의 김민아 아나운서다. 평소 아름다운 외모로 '야구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그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 핑크색 착시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다. 드레스의 색깔이 살색과 비슷한 핑크색이었던 까닭에 마치 란제리 룩을 연상시켰기 때문이다.

장수연 KBS 부산방송총국 아나운서 역시 의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됐다. 지난 3월 KBS 1TV가 공사창립특집으로 방영한 '찾아가는 음악회'의 진행을 맡을 당시 입었던 옷이 문제가 된 것. 장 아나운서는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노란색 의상을 입었다. 유난히 가슴부분이 강조된 옷으로 인해 인터넷 상에서 많은 구설수를 낳았다.

이들 아나운서들의 의상은 기존의 교양있는 진행자의 이미지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는다. 너무 과하다는 것. 그러나 틀을 깨는 파격으로 신세대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여줘 오히려 신선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확실한 것은 아나운서의 개성과 전문성, 그 역할이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고, 그에 따라 이러한 의상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더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eujenej@osen.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0%
10대 0%
20대 40%
30대 4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사진=나남뉴스 안영미가 방송 복귀 3개월 만에 남편을 만나러 다시 미국으로 떠났다. 이날 12일 개그우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3개월 만에 깍쟁이 왕자님을 만나러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비

"동생 잘됐으면" 박서진, 중졸 女동생 미래 걱정 '따뜻한 오빠' 감동

"동생 잘됐으면" 박서진, 중졸 女동생 미래 걱정 '따뜻한 오빠' 감동

사진=나남뉴스 가수 박서진이 검정고시 불합격 성적을 받아든 여동생에 결국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45회에서는 박서진의 여동생 박효정이 검정고시 가채점을 매기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7시간 만에

"노래 시끄러우시죠?" 임영웅, 주민들 직접 찾아 '죄송하다' 참외 선물

"노래 시끄러우시죠?" 임영웅, 주민들 직접 찾아 '죄송하다' 참외 선물

사진=나남뉴스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의 훈훈한 미담으로 감동을 주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이 콘서트 연습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참외를 배달했다는 후기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상암이 야외에 있다 보니 미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