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시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중앙텔레비죤방송총국의 위탁을 받고 지난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심입해 이 곳 조선족들의 인토 풍정과 생산 생활, 전통적인 민속 문화에 참다운 취재와 조사 연구, 촬영을 진행했다. 윷놀이 시합의 한 장면 여기
청도조선족작가협회(회장 리문혁) 년중 최고의 행사인 ‘민들레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7일 청도에서 펼쳐졌다. 연변작가협회 청도창작위원회는 현재 회원이 60여명이며 그중 연변작가협회 회원이 30여명이다. 2007년에 설립된 청도조선족작가협회는 리문혁, 장학규, 리홍
5일, 북경 우표발행 현장에서 사업일군이 ‘임인년’ 특종우표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중국우정 ‘임인년’ 범띠 우표가 정식으로 대외 발행됐다. 2022년 중국 띠별 우표는 1세트 2종인데 각각 ‘국운창륭(国运昌隆)’과 ‘호온길상(虎蕴吉祥)’이고 1세트의 액면가는 2원 40전
왕청현문화관 공연행사 최근 문화관광부에서는 를 인쇄발부했는데 전국적으로 도합 2734개 단위가 상등급(上等级) 문화관으로 명명되였다. 그중 흑룡강성에서 이번에 명명된 1급문화관 가운데는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이 포함되고 연변주에서는 연길시문화관, 돈화시군
나는 2003년 10월 14일에 정년 퇴직하였다. 허나 퇴직한 후에도 이미 착수해오던 번역 (80여만자), 창작(5여만자), 심열(20여만자) 등 편집출판 사업에 3년간 눈코 뜰 사이 없이 분망히 보냈다. ‘이러다간 로후 생활이 억망이 되겠구나, 어떡 한담?’ 생각 끝에 나의 신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의 ‘2022년도 음력설 맞이 농민문예야회’가 일전 현민족문화활동쎈터에서 록화를 마무리 했다. 2022년도 마록구진 농민문예야회 무용 ‘좋은 날’ 음력설 기간 장백텔레비죤방송을 통해 곧 상영하게 되는 마록구진 ‘2022년도 음력설 맞이 농민문
1월 13일, 관련측은 영화 《장진호: 수문교》 방영일정을 2022년 2월 1일로 정했다고 선포했다. 영화는 《장진호》의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항미원조전쟁 제2차 전역중의 장진호전역을 배경으로 하여 7련 전사들이 적들이 철수하는 길목인 '수문교'에서 필사적으로 싸운
이른 봄 산과 들을 곱게 물들이는 진달래꽃, 무더운 여름 푸른 숲속에서 활짝 웃는 함박꽃, 파란 가을 하늘아래 한들거리는 코스모스와 국화, 겨울 설중화 매화...계절 따라 내가 좋아하는 꽃이다. 8년전, 한 학교에서 근무하던 우리 셋 --나, 영이 언니와 월이 언니가
2022년 1월 23일 오후 2시,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3층 대극장에서 ‘길림성다민족 공익 친목회’를 거행한다. 이번 친목회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앙민족사업회의에 관한 중요 정신을 관철하고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며 길림성내 여러 민족의 교류융합과 조
최근 국가신문출판서(国家新闻出版署)가 공포한 (이하 으로 략칭)은 관련 법규 규장의 제정을 추진하는 계획을 언급하였는데 여기에는 업계 인사들이 이미 다년간 제출한 ‘도서 가격 립법’이 포함되여있다. 의 ‘온라인, 오프라인 출판 질서 규범화부분’에서 다음과 같
일전 중국조선족장기협회 주관, 월드옥타 길림지회와 길림시조선족장기협회 추진위원회 (위원장:전경업)의 공동주최하에 길림시 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 길림시 조선족 장기애호가 20여명이 맞대결을 펼쳤다. 전경업은 조선족 장기는 우리민족의 오랜 전통이며 독특한 매
중국조선족연극무대에서 ‘떼떼가족’은 한 세대를 주름잡은 코미디문화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그 배우들의 본명은 몰라도 예명을 모르면 아쉬울 정도이다. 김광철 역시 그 본인의 이름보다는 별명‘작은 떼떼’로 사람들에게 더욱 익숙해져 있다. 현재 소품배우로 이
길림시만족박물관은 길림시 북산공원 옆에 위치해있으며 보존이 잘된 사합원 전통고택을 박물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어 이곳 전시관을 둘러보느라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듯한 느낌이 든다. 2009년에 성립된 길림시만족박물관은 부지면적이 2,700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
---장춘조선족부녀 협회 새해맞이 문예 공연 진행 2021년 한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하면서 12월 28일, 장춘조선족부녀협회는 새해맞이 합동 세배를 펼쳐 회원간 친목을 다지고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새해맞이 문예 공연으로 장춘조선족부녀들의 발랄한 기
연변향음시랑송문화예술교류중심 설립1주년 및 제1회 중국조선족 랑송가절 축제 연변향음시랑송문화예술교류중심 설립 1주년 및 제1회 중국조선족 랑송가절 축제가 26일, 연길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연변향음시랑송문화예술교류중심에서 주최하고 연변향음 50인 좋은
연변주장백산조형예술연구원 설립 17주년, 연변장백산서화원 설립 5주년, 연변환경예술조형연구소 설립 17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연변미술관에서 주관하고 연변주장백산조형예술연구원, 연변장백산서화원, 연변환경예술조형연구소에서 주최한 제2회 “장백지운”조형예
12월 20일 오후 2시(중국시간), 중국과 로씨야 청소년들이 체육문화 발전과 교류, 소비관념과 려행소비 및 다매체와 인공지능, 중로관계의 발전 등 내용에 관한 열띤 상호교류가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이번 2021 활력 ‘Z시대’ 행복신생활 - 중로청소년 온라인교류포럼
청해지역 학생들은 오래된 절사법랑공예를 리용해 현지 특유의 서장령양과 같은 야생동물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북경의 학생들은 컴퓨터그래픽, 레이저조각, 모듈프로그래밍, 하드웨어조립, 음성삽입효과 등 작업절차를 거쳐 하나의 동적 진렬대를 탄생시켰다. 일전에
안복로 둬좌위 순환상점 “책 사기는 쉽지만 책 읽기는 참 어렵다” 어떻게 할 것인가? 독자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했는데 “책을 둬좌위(多抓鱼) 중고서적 온라인가게에 올려놓게 되면 스스로 책을 빨리 볼 수 있다”는 것이였다. 어떤 네티즌은 “둬좌위에서 책을 받는
한국 영화 《오! 문희》 공식 중문 포스터 한국 영화가 다시 중국 영화관에서 관중들과 만났다. 《오! 문희》가 한국 영화로는 6년 만에 중국에서 정식 개봉한 것이다. 알리바바픽처스(阿里影業) 산하의 영화 통계 플래트홈인 등탑(燈塔)에 따르면 한국 영화 《오! 문
12월 16일, 중국작가협회 제10차 전국대표대회는 214명의 중국작가협회 제10기 전국위원회 위원 명단(개인위원 168명, 단체위원 46명 포함)을 공포했다. 인터넷작가 인수는 지난기의 8명으로부터 16명으로 되여 2배 늘었다. 그중 전용선, 김인순, 정봉숙 등 세명의 조
‘백년 빙설, 동계올림픽맞이’를 주제로 한 장춘빙설신천지주제락원이 일전 개방됐다. 65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주제락원은 6개의 구역으로 나뉘며 밤이 되면 160여개의 빙등과 눈조각이 진풍경을 이룬다. 인민넷
2021년 12월 11일, 중국민족어문번역국 2021년조선어문신조어번역전문가심의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북경, 길림, 흑룡강 등 지역의 14개 단위의 30여명 전문가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심사회의에 참가했다. 이번 회의는 근 1년동안 전국 인대정협회의, 중대
- 한중도시우호협회•중국 산서성 인민대외우호협회 공동 주최 - 우수작 선발해 산서성 국제 전시회 출품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중국 산서성(山西省) 인민대외우호협회와 공동으로 북경동계올림픽 축하 청소년 그림 공모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화 《빙상자매》의 한 장면. 장춘영화제작소의 경전영화 《빙상자매》와 《장축영》이 국가영화국에서 주최한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우수영화 전시방영활동의 12월 방영목록에 입선됐다. 지난 4월 해당 활동이 전개돼서부터 《상감령》, 《영웅의 아들딸》, 《류호
연변작가협회 부주석이며 시가창작위원회 주임인 김영건의 소개에 따르면 이 준비단계에 들어갔다. 김영건 시인은 “자치주성립 70주년을 맞는 2022년에 제2회 중국조선족시가절을 개최하기 위하여 시가창작위원회는 운영위원회를 새로 설립하고 신들메를 단단히 조였다
최근 국가신문출판서에 따르면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학습문답》(오디오북) 등 37개 프로젝트가 국가신문출판서의 ‘2021년 전국 오디오북 정품출판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오디오북 창작생산을 진일보 추진하기 위해 올 3월 국가신문출판서는 ‘2021년
북경 12월 6일 인민넷소식(기자 김홍화): 12월 5일, 북경 왕징에서 《서영섭 교수의 삶과 교육 철학》 출판기념회가 개최되였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서영섭 교수와 부인 김은자, 북경 중앙민족대학교 교수들, 민족출판사, 민족번역국, 중국사회과학원, 중앙인민방송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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