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남자 전능 수상자들. 1월 10일 제12회 전국 동계운동회 쇼트트랙 남녀 전능 우승자가 나왔는데 장춘대표팀의 량문호가 쇼트트랙 남자 전능 금메달을 장춘대표팀의 장기초가 쇼트트랙 녀자 전능 금메달을 따냈다.쇼트트랙 녀자 전능 수상자들. 해방군대표팀의
1월 10일, 제12회 전국 동계운동회 쇼트트랙 남자 3000메터 결승에서 연변대표팀의 한천우선수가 5분 04초 083으로 4위를 하면서 메달 쟁탈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장춘대표팀의 량문호가 5분 01초 681로 금메달을 할빈시대표팀의 왕홍양이 5분 01초 829로 은메달을 길림
1월 10일 제12회 전국동계운동회 녀자 쇼트트랙 1000메터에서 연변대표팀의 한우동이 1분 31초 988로 34명이 경기에 참가한 가운데 제7위를 차지했고 왕설선수가 1분 34초 089로 순위 8위, 김경주선수가 1분 33초 939로 제 11위를 하였다.연변대표팀 054호 한우동선수.
ㅡ장춘《수》샵 김효순사장을 만나김효순사장 중국 문화와 서예에 강렬한 취미를 가지고 자기의 서예가의 꿈과 직업리상을 실현하고저 한국에서 중국 장춘으로 찾아와 열심히 창업하고 열심히 배우는 한국녀성이 있다. 6년전 한국에서 낯선 장춘으로 찾아와 이곳에서 창
나는 다시 잡화상점에 돌아와 출근하기 시작했다. 상급 지도일군은 나의 표현을 십분 인정해주었으며 나를 잡화상점의 경리로 임명하였다. 나는 기쁘게 임명장을 받아안았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일이 또 내 신변에서 발생할줄이야! 당시 우리 상점에는 모두 32명의 판
나는 내가 여기서 물러선다면 한오리의 희망마저 잃고 여태껏 기를 쓰고 찾아다닌 모든 공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여 사라진다는것을 잘 알고있었던것이다. 《강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격으로 나는 은행행장네 집문앞에 쭈크리고앉아 이를 악물고 버티기
얼마나 오래동안 기다려온 아이인가? 배속의 아이를 생각할 때마다 가슴은 벅차오르면서 날듯이 기뻐났다. 작은 생명이 배속에 꼼틀거리면서 나에게 동정을 알릴 때면 나는 무한한 행복감과 책임감에 휩싸여 각별히 조심하였다. 류산했던 과거사가 있다보니 나는 배속의
새해를 맞으며 1월 3일, 조선 수도 평양에서 제3차 평양제1백화점 상품전시회가 열렸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조선 여러 지역 수백개 단위에서 생산한 2800여종, 590만건에 달하는 상품이 선보여 지난 전시회때보다 참가단위가 70여개 늘어났으며 품종도 1400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27) 로년일대전임 김영숙사장 연길북흥과자공장이라면 대뜸 김영숙공장장을 떠올리게 된다. 북흥과자공장의 창시인이며 형상이며 기발이 바로 김영숙이다. 김영숙은 1960년에 연길시식품공장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선후로 직장주임, 해방
중국증시 상해종합지수가 지난해 경기감속 우려로 약 22%나 폭락했다. 2011년 제일 마지막 교역일였던 지난해 12월30일 상해종합지수는 종가 2199.42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10년말 종가 2808.08과 비교했을 때 21.7% 하락한 것으로 된다. 상해종합지수는 지난해 1994
공부를 잘해 운명을 개변해보려고 이를 옥물었던 중학시절의 최정금(뒤줄 왼쪽 첫사람) 우리 아버지 형제는 몇명 있었다. 그들은 모두 우리 집과 멀지 않은 곳에 살고있었는데 살림형편은 모두 우리 집보다 나았다. 우리 집과 가장 가까이에 사는 큰아버지댁에는 자식이
2010년 3월.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있은 전국소수민족무형문화유산 공연장에서의 김명춘(앞줄가운데 사람). 《무형문화유산은 민간에 살아있는 문화로서 그것은 유구한 민족전통에 대한 문화적기억인 동시에 또한 민족의 문화적생명력을 구성하는 기본인자이다.》 오늘날
료심전역 평진전역 중남전역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했던 로전사의 이야기장춘에 새 중국의 제1세대 비행사로 폭격기 기장, 대대장으로 있었던 조선족 유병주로인이 계신다는 말을 듣고 기자는 12월 22일 장춘시 록원구에 있는 청년로 로간부휴양소를 찾아갔다. 미리 취재
12월 28일 오후,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제6차 대표대회가 중국석유환구공정공사 무순분공사 1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리사장 장현환, 비서장 우종렬, 무순시당위 통전부 부부장 겸 시민족사무위원회주임 주애국 등 관련책임자
재한조선족의 권익을 보호하는것을 사명으로 삼고있는 전길운씨(왼쪽 두번째). 2008년 4월 전길운씨는 한국에서 한글판신문 《한민족신문》을 창간하였다. 당시 한국인들이 재한조선족을 상대로 한 신문은 더러 있었지만 순 조선족이 꾸리는 신문은 처음이여서 초창기
12월 22일 오전, 《연변문학》 창간 60주년 기념행사 및 제31회 《연변문학상》 시상식이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였다. 행사에는 원 국가신문잡지관리사 부사장 김의천, 연변주당위 선전부 부장 리흥국, 연변대학 교장 김병민, 연변주당위 선전부 부부장
― 효도문화의 새로운 혁명, 저탄소환경 이루는 친환경 방식2010년 11월 인민대회당에서 펼쳐진 《천국문명》 개통의식. 조선족 만여명이 인터넷으로 제사를 지낸다고 북경자은천하인터넷기술유한회사 장춘분사의 리영순총경리가 일전 기자에게 밝혔다. 리영순총경리의
《2011년 〈태환장학금〉 조달식 및 전국조선족소학생 〈태환컵〉글짓기콩클 시상식》이 연길서《어릴때 간다온단 소리도 없이 훌쩍 떠나버린 엄마》가 밉기도 하지만 지금은 어쩐지 그리워진다는, 《달과 같은 아빠, 해와 같은 엄마, 아기별 같은 내가 푸른 하늘과도
ㅡ장춘중한KC시즈미성형미용원 차영옥원장을 찾아서차영옥원장. 차영옥(車永玉)프로필 1974년 장춘 출생 1996년 연변대학 의학원 림상의학학부 졸업 1996-2001년 길림성의학회부속병원 근무 2001-2004년 장춘신인의료미용센터 근무 2004-현재 장춘중한KC시즈미의료성형
《모 나온다! 모야!》, 《쓩이다! 쓩!》 2월 15일, 들끓는 응원의 함성, 환희와 박수갈채, 이따금 사처에서 펼쳐지는 춤판, 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 6층 대청은 전 시 조선족들의 대형윷놀이 잔치로 전례없는 성황을 이루었다. 목단강시 조선족예술관에서 주관하고 목단강
12월 15일, 《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 201년도 업무능력평가》활동이 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에서 진행되였다. 다년래 이 예술관에서는 국가, 성, 시의 각종 문예공연과 표현, 문화하향 등 제반 문화활동에서 수준급 전통문화일군 양성을 최우선 과제로 틀어쥐고 브랜드창출
<조선족농촌에 가보다> ㅡ집안시 량수조선족향을 찾아량수향의 전경 지난 11월, 기자일행은 집안시민족종교국 리승룡국장의 안내하에 집안시 서남쪽으로 41킬로메터 떨어진 집안시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소수민족변경향인 량수조선족향을 찾았다. 우리 일행이 량수향 소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25) -대련선성물류 엄광철리사장을 만나다 엄광철(厳光鉄)프로필1975년 5월 길림성 훈춘시 출생 1995년 7월 연변대학 졸업 1995년 8월-2003년 12월 한국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주)대련사무소 대표 2000년 9월-2002년 12월 청화대학 EMBA 수료
<조선족농촌에 가보다> 새농촌건설에서의 통화현 조선족농촌의 현황(4)하선촌 문병수서기 통화현 소재지인 쾌대무진과 4.5킬로메터 떨어진 지역에 자리잡은 통화 취흠경제개발구(聚鑫经济开发区) 하선촌은 도시와 농촌 접경지대에 위치해 있는바 교통이 편리한 우세를
14일과 22일 밤 류성우 출현10일밤, 연변주 대부분 지역에서 개기월식의 전반 과정 또는 부분적 과정을 관측할수있을것으로 보인다. 중국과학원 장춘인공위성관측소 천문과학기술보급기지에 따르면 10일 밤에 개기월식현상이 나타나며 맑은 날씨이기만 하면 우리 나라
길림성 길림시창읍구의 화피창진에는 간소하게 꾸며진 렬사릉원이 있다. 4,000여 평방메터의 부지면적에 9.5메터 높이의 기념탑을 가진 이 릉원에는 해방전쟁에서 희생된 수백명 렬사들이 고이 잠들고있다. 길림-장춘도로북측에 위치한 릉원은 1949년 5월에 축조되고 19
독립운동 원로들의 지지를 받은 김구는 이들을 중심으로 중경에서 한국림시정부를 계속 이끌어나갔다. 그리고 기강에서 한국독립당을 새롭게 만들며 장개석과 국민당의 신뢰를 얻은 김구는 림시정부 요원들을 이끌고 중경에 진입하게 되였으며 김원봉과 조선의용대를 통
《조선족농촌에 가보다》 새농촌건설에서의 통화현 조선족농촌 현황(3)광신촌 안민서기 안민(安民), 통화현 금두조선족만족향 광신촌(广信村)의 30대 초반의 나젊은 조선족 촌서기, 해볕에 그을러 검실검실한 얼굴에 튼실한 체구의 촌관 이미지와는 달리 왜소한 체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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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