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에서 준비한 문예공연장면 12월 6일 오전, 무순시 순성구 전전진 대도촌조선족로인협회 2011년도 총화대회가 순성구 륭성가 선학루술집에서 진행되였다. 무순시조선족문화관 관장 리원식,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상무 부회장 추영화, 박춘걸, 무순시 산하 부
글 정인갑 (황하문화원 원장, 중국청화대 객원교수) 한국이 겨레의 정치, 경제, 문화의 소용돌이 위치에 있으므로 한국어가 점점 겨레의 공동어로 자리매김해 가고있다. 이는 누구의 주관욕망에 의하는것이 아니라 객관적 추세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를
<조선족농촌에 가보다 > 새농촌건설에서의 통화현 조선족농촌 현황(2) 지난 세기 50년대 량질입쌀생산으로 주은래총리로부터 상장 수여받아서선촌 리경수서기 서선촌은 통화현 강전진의 소속으로서 통화현의 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통화현 소재지인 쾌대무진과 31킬로메
“중국 록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조선족 3인조 그룹 아리랑이 래년 한국 안방을 찾는다. 중국 유명 포탈사이트 시나닷컴(新浪)의 자체 연예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국 SBS에서 아리랑 취재팀을 파견해 아리랑의 공연현장, 연습, 일상생활 등을 촬영중이며 이는 래년 설날
글 정인갑 (황하문화원 원장, 청화대 객원교수)한국이 겨레의 정치, 경제, 문화의 소용돌이 위치에 있으므로 한국어가 점점 겨레의 공동어로 자리매김해 가고있다. 이는 누구의 주관욕망에 의하는것이 아니라 객관적 추세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를 꺼리
중국 관광객들이 꼽은 서울의 가장 매력적인 명소는 남산의《서울타워》인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최근 외국인 1849명을 대상으로 《서울의 가장 매력적인 명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16%인 295명이 남산을 서울 최고의 명소로 꼽았다. 남산을 선
1948년에 이르러 도처에서 동북민주련군의 심한 타격을 받은 국민당군은 새로 부임한 동북국민당군 사령 위립황의 지휘에 따라 동북의 주요 대도시에 포진하고 중점방어에만 여념이 없게 되였다. 당시 장춘과 길림의 국민당군병력을 보면 장춘에 신7군과 지방보안부대 4
[특별기고] 중국조선족소년보사 취재팀 산재지역 조선족교육현장 찾아 수천리 /림금산 유빈 김연 중국조선족소년보사에서는 올 10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한달여의 시간을 들여 동북3성 조선족산재지역에 대한 전면적인 교육현장취재를 펼쳤다. 사내 1급 지도부성원
항일전쟁시기 중경지역에 모인 조선독립지사들과 혁명가들은 또 다른 시련을 겪게 되였다. 조선의용대를 중심으로 부분적인 자체무장을 갖추었지만 대원 다수가 국민당부대에 흩어졌기때문에 특별한 전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게다가 국민당통치구에서의 국공량당간의
[조선족농촌에 가보다] - 새농촌건설에서의 통화현 조선족농촌 현황(1) 통화현에는 금두조선족만족향과 대천원만족조선족향이 있으며 14개 조선족촌에 60개 촌민소조가 있다. 조선족인구가 1만 2000여명 되는데 통화현 전체 인구의 4.8%를 차지한다. 근년래 새농촌건설
저명한 조선족 물리학자 김광성교수의 외길 인생 자석은 왜 서로 붙을가, 지남침은 왜 항상 남쪽을 가리키지? 어렸을 적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봤을 법한 의문들…살아가면서 그 수많은 의문들은 삶에 부대끼며 지나온 길에 하나 둘씩 잃어버린다. 하지만 한 소년은 달랐
특별기획: 중국조선족기업인[24] 전국적으로도 알아주는 발파전문회사로 기업을 키우고 싶습니다한명구, 남, 1953년 7월생, 공산당원 연길시력통발파공정유한책임회사 총경리 연변주정협 11기위원회 위원 중국공정발파협회리사(유일한 조선족) 길림성발파협회상무리사
-《애심녀성포럼 제3회워크숍 및 제2회차세대녀성리더양성프로그램》26-27일 북경서 전국각지서 모인 녀성 대표들이 북경 대표,학자와 함께 전국 조선족 녀성리더들과 차세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족 문화와 전통을 지키고 우리 민족의 발전을 모색하는《애심녀성포럼
1947년말, 동북민주련군의 동기공세에 맞추어 동만일대에서 활동하던 조선족 위주의 독립3퇀과 독립 6퇀은 치렬한 강밀봉전투, 철가자산전투를 거쳐 로야령부근의 적거점을 대부분 제거하고 길림시교의 룡담산쪽으로 공격해나갔다. 그리고 길림시의 적들이 장춘으로 도
항일전쟁시기 중경은 국민정부의 전시 수도였다. 1937년말 남경이 함락되자 국민정부는 무한을 거쳐 중경으로 옮겼다. 국민정부 군사위원회는 산과 물이 많은 서북의 천험을 리용해 일본군의 침입을 방어하려 했던것이다. 1941년 태평양전쟁이 발발한후 중경은 동맹국
코리아리얼타임 By SCOTT MCCARTNEY 비행기에 아기들이 타고 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 부모와 주위 다른 승객들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Peter and Maria Hoey 부모들은 비행기 뒷자리에 “아기 구역”을 만들어 놓은 항공사 좌석배치 정책에 불만을 표시한다. 심한 경우,
로구교사변을 통해 중국에 대한 본격적인 침략을 발동한 일본침략군은 1938년 6월까지 일년시간을 들여 중국 장강이북의 광활한 령토를 통제하였다. 태원부근에서 진행된 흔구전역, 서주를 중심으로 한 서주회전을 통해 일제는 장강이북의 전략요새들을 점령하고 북에서
국공분렬과 국민당내 군벌혼전을 거치면서 각지에 흩어졌던 조선혁명가들은 제2차국공합작이 이룩되고 1937년 전면적인 중국 항일전이 개시되자 다시 무한에 모이기 시작하였다. 1938년 하반기 상해, 남경이 일본침략자들에게 강점되자 상해, 남경 등지에서 활동하던 대
동기공세에서의 공주툰전역은 동북에서 동북민주련군이 국민당 한개 군단을 포위섬멸한 승전기록을 창조했다. 공주툰의 승리는 전술보다도 전략적인 의의가 더 컸다. 이때로부터 동북의 국민당군은 사단규모는 물론 군단규모의 병력으로도 감히 출전하지 못했다. 동북민
산좋고 물 맑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내 조선족이 가장 많이 집중되여있는 곳이다. 우리 민족이 두만강을 건너 이곳에 우물을 파고 황무지를 개간해 논을 풀기 시작한지도 어언 150여년의 력사를 거스를수 있다. 때문에 연변에는 우리 민족에 관련한 수많은
1937년부터 1938년까지 일제의 중국대륙 침략은 본격화되였다. 로구교사변을 통해 하북을 점령한 일본군은 선후로 산서성 태원과 화북의 요충인 서주를 공격하였다. 1937년 9월,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팔로군 115사는 림표, 섭영진의 인솔하에 평형관(平型关)에서 일본
11월 13일, 재단동한인(상)회 제8대회장으로 한국독자기업 단동동부복장유한회사 이희행사장이 당선되였다. 단동에 진출하여 금년에 8년을 맞는 이희행(48세)사장은 재단동한국인과 단동의 조선족사회에서 《인품이 후덥고 친절하며 너그럽다》로 평판이 좋다. 이희행사
특별기획: 중국조선족기업인[23] ㅡ길림성김시자민속식품유한회사 리사장 김시자를 만나프로필: 김시자 (金时子) 1956년 생 1972년 9월ㅡ1979년 영길현 삼가자향 화평소학 교원 1980년ㅡ1985년 장춘경제개발구 락동촌 6사 사장 1986년 ㅡ1995년 장춘시춘진식품공장 공장
중•한 교류 20년, 한국통 조선족 숫자 점차 증가 한국 최대 건축종합회사 동일건축에 건축사로 입사심봉학 (흑룡강신문=선양)초기 중국인의 한국 진출이 쉽지 않았던 시기에 중국에 밀려왔던 한국인 중 '중국 '이 되기를 꿈꾸던 많은 이들이 있었고 지금도 수많은 한국
경험을 총화하고 선진을 표창연변주 왕청현로인협회에서는 11월 4일 오전, 왕청현우전국 4층 회의실에서 협회성립 25주년기념 및 2011년 사업총화표창대회를 소집하였다. 전국조선족로인협회 친목회 회장이며 연변주로인협회 회장인 전평선, 연변주로인협회 부회장 겸
ㅡ일제의 만행: 해남도 삼아시 삼라촌의 조선인 천인갱(千人坑) 필자는 금년 겨울 국제관광도시로 부상하고있는 해남도 삼아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며 료양하려고 10월 19일 장춘에서 비행기를 타고 삼아에 도착했다. 오기전 삼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조선인 천인갱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22) ㅡ전통복식문화를 리드해가는 연길시성월민족복장공장 공장장 최월옥 최월옥(崔月玉)프로필1947년 8월 룡정 동불사 출생 1967년-1984년 룡정현 동불사진 동불남촌 부녀대장, 부녀주임 1984년-1990년 연길시서시장 개체호, 북청당지부 선
오기활 《나와 김용복회장(서울영동농장)은 성격부터 음식을 먹는 식성까지 완전히 틀립니다. 김회장은 아낌없이 나눠주는 대애주가인데 나는 짠돌이로 술 한잔도 못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23년간이나 서로 손을 잡고 일을 잘 하고있는데 아마 우리 둘 서로가 틀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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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