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정자 = 최근 할빈시발전개혁위원회 홍광국(조선족, 48세) 총경제사가 할빈시직속기관 제7회 '10대 충복'으로 당선됐다. 이번 활동은 당창건 90주년과 할빈시 12차5개년규획 새로운 전략실행 첫해를 맞아 펼쳐졌으며 평의활동에 당선된 10대공복들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6) -길림성두산공정기계유한회사 김룡규리사장의 성공비결 김룡규(金龍奎)프로필1966년생 길림성 반석현 사람 반석현조선족중학교 졸업 길림공정학원 건공학부 공업민용건축전업 본과 졸업 길림성두산공정기계유한회사(吉林省斗山工程机械
지난 2007년에 시작된 《연변의 봄》룡정사과배꽃축제가 돌아오는 18일 룡정만무과원에 펼쳐지게 된다. 아세아최대 사과배생산기지인 룡정만무과원에서는 축제기간 다양한 민속활동과 관광, 문예공연, 사과배나무 분양 등 행사가 이어지면서 룡정과 연변을 홍보하고 사
정률성동지 (흑룡강신문=하얼빈)정률성 동지는 격동의 시대를 거창한 악장에 담아낸 위대한 인민작곡가로서 우리민족과 우리나라 음악예술의 전당에 빛나는 이름을 새겨놓은 걸출한 예술가이다. 한 사람이 두 나라의 군가를 지어 국내외 음악사상 유례없는 기록을 남긴
재한조선족성공사례 (11) 현춘순총경리 중국 100대기업에 속하는 적산그룹부동산개발회사(이하 적산그룹이라 략칭)는 부동산 마케팅을 국외로까지 확장하는 전략을 펼쳐 2009년에 한국에 지사를 설립, 조선족 현춘순총경리가 지사장을 맡고 재한 중국인(주로 조선족)유
북경에 거주하고있는 조선족골프애호가들을 위한 모임이 새롭게 탄생하였다. 지난 5월 5일 북경조선족 골프협회 창립 및 제1회 북경조선족골프대회가 100여명 골퍼들이 참여한 가운데 북경경화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12년전 북경조선족들의 최초 골프모임인 북경
리영태중장 (흑룡강신문=하얼빈) '공중 땅크'로 불리우는 리영태장군(83세, 사진)은 1945년 10월에 참군하여 오늘까지 필생의 정력을 중국의 공군사업에 바쳤다. 항미원조 전쟁에서 그는 선후로 미군 비행기 4대를 격추하여 이름을 날렸다. 전투중 리영태는 1등공 두차
—20만원 담보빚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녀기업인 김향월씨에 대한 이야기 (흑룡강신문=하얼빈)내 미래는 내가 개척하고 내 미래는 내가 창조한다' 회사사무실벽 액자속 글을 좌우명 삼아 읽으면서 지칠때마다 새로운 힘을 얻으면서 역경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녀기업인이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5) ㅡ심양기원그룹 길경갑리사장의 인생도전 길경갑(吉京甲) 프로필1964년 료녕 심양 출생 1981년 중국인민해방군 입대 윁남자위반격전 참가 1986년 심양시 북릉향 화평촌 공청단서기 1990년 심양액압물자회사 경리 1992년심양공업대학 경영
중국조선족 제반 사업 기틀 마련한 사람 (흑룡강신문=하얼빈) 주덕해의 원명은 오기섭(基燮), 1911년 3월 러시아 연해주 우쓰리스크 부근 산촌에서 태여났다. 원적(原籍)은 함경북도 회령군 팔을면 복색동이였다. 8살되던 해 아버지를 비적들한테 잃고 홀어머니 슬하에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제7기 3차 상무리사회 및 종합학술회의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산동성 청도시 중국기상국 청도휴양지에서 있었다. 상무리사회는 각지 협회의 활동을 참답게 총화하고 상해, 북경, 심양, 천진 등 협회 활동경험을 교류하고 중점적으로 현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4) -연변건축업계 거두 전규상을 만나본다 ● 천우그룹산하 17개 회사 년간생산총액 6억원 돌파 《전국신용기업》전국《고객만족시공기업》으로 부상 ● 국제시장 진출 국제무역 광산개발 로무송출로 1억딸라 영업액 창출 ● 총액 3.5억원 건축
하얼빈 광성제동기유한공사 최원석 총경리 소비자와의 약속과 신뢰가 가장 중요 품질향상으로 0.01%의 불량도 근절 (흑룡강신문=하얼빈) 이명선 특약기자 = 이제 중국은 전세계 자동차의 전시장이며,동시에 판매의 전쟁터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은 개방정책의 성공으로
기획―재한조선족성공사례(10) 서울대 법대 유일한 조선족교수 강광문박사 《저는 장장 10여년동안 학문연구를 해오면서 2중언어, 2중문화를 터득한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거듭 인식하였습니다. 학문연구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었던것도 바로 그 덕이였으니까요.》그는 한
"중국의 피카소" 한락연(韓樂然)은 1898년 길림성 연길현 6도구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적 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다. 그가 태어난 6도구는 맑디 맑은 해란강이 동으로 흐르고 있었고 거연이 솟은 모아산과 노란 이엉을 인 조선족 초가들이 보기좋게 자리
조선족 최무삼씨가 일전 심양시군중예술관 관장으로 취임한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족이 심양시 800만 시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진 시군중예술관 관장직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무삼씨는 심양시 신성자구(현 심북신구) 태생으로 료녕성조선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심양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3) 친환경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는 배일환리사장배일환(裴日煥) 프로필 1962년 1월 19일 할빈 태평구 출생 1969년-1974년 태평구 오성소학교 1974년-1978년 할빈108중 1978년 참군 1982년 할빈시건재국 근무 1987년 휴직 개인사업 시작 선후
강경산 원사.(사진 / 인민넷 김홍화) 중국과학원 우주과학및응용연구쎈터, 중국 우주항공연구분야의 최고두뇌가 집결해있는 곳이다. 우주물리와 우주환경, 마이크로파리모트센싱, 전자정보분야의 과학자들이 이곳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업적으로 인류의 미래를 밝혀가고
기획-재한조선족성공사례(9) 《한중상보》, 한중인재개발센터 리영한사장의 이야기북경에서 조남기 장군과 함께 《한중상보》, 한중인재개발센터 리영한사장을 만나기란 참으로 조련치 않았다. 수차 전화를 걸어 만남을 약속하려 했지만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동포관
항주의 서호에서. 막차가 돼 그런지 지하철역과 차안에는 사람들로 꽉 차있었다. 우리는 지하철을 두번 갈아타야 하는데 공교롭게도 엘리베이터가 없는것이였다. 남편이 나를 업고 2층으로 올라가 차를 타려니 시간이 촉박하여 막차를 놓칠것만 같았다. 상해에 와서부터
기획-재한조선족성공사례(8) 생각나무BB센터 안순화 공동대표를 만나《다문화는 글로벌시대의 산물이기에 세계적인 추세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한국에는 벌써부터 다문화가정이 수없이 생겨났지요. 그런데 피부가 다르고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서로 섞이고 융합되는 과
중국조선문 3대 언론사 특별기획―중국조선족 기업인(1) - 료녕신성그룹 표성룡회장의 가치관 및 인생추구표성룡 프로필 1954년 심양 출생 1972년 심조1중 졸업후 반금시 중앙툰에 하향 1975년 추천으로 심양통용기계학교 입학, 졸업후 심양시기중운수기계공장 품질검사
특별기획― 중국조선족기업인(8) -연변해우패션유한회사 김명순리사장에게서 듣는 성공비결연변해우패션유한회사 리사장 김명순(金明顺)프로필 1957년 7월 19일 길림성 왕청현 출생 1985년부터 왕청현에서 복장점과 복장강습반 운영 1989년―2000년 연길에서 해란강복장설
(흑룡강신문=하얼빈)조환익 한국 코트라 사장은 7일 "중국 '서부의 관문'이라고 불리는 충칭을 거점으로 중국 내륙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이날 중국 중경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 개장소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충칭은 청두,
연태풍무찬음유한회사 최홍사장의 창업이야기일전 《연태석간》은 이 도시의 상징성 건축물인 《양광 100 도시광장》에 입주할 백여개의 회사와 가게를 소개할 때 특별히 최고 투자와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4개 업체를 지명했다. 그중에는 한 조선족 녀성사장이 이끄
꼬마전사. 1936년 11월 룡정의 한 가난한 농민가정에서 태여나 흑룡강성 오상현의 어느 시골에서 소학교에 다닌 김인숙은 어려서부터 노래를 잘 불러 꾀꼴새로 소문났다. 그는 12살 어린 나이에 조선의용군 제3지대 선전대에 입대하면서 노래인생을 시작하였다. 당시 소
청명절을 앞둔 4월 1일, 목단강시 목단봉 산기슭에 자리잡은 《동승촌렬사기념비》 제막식이 있었다. 목단강시인민정부, 인대, 당사연구실 등 관련 지도자들과 시조선족예술관, 도서관, 로년협회총회, 조선족중소학교를 비롯한 조선족단위 책임자, 동안구와 흥룡진당위,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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