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의 평가》정순주장군의 서예. 1945년에 들어서서 아마 조금이라도 정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본제국주의의 패망을 얼마든지 판단할수 있었을것이다. 당시 중국내에는 근 200만에 달하는 조선인이 살고있었다. 이들은 동북뿐만아니라 관내 화북, 화동 지
9월 10일부터 연변 주정부가 주최하고 연길시정부가 개최한 《2011제2회중국조선족추석민속절》 행사가 12일 저녁에 펼쳐진 불꽃야회 추석명절의 하이라이트로 막을 내렸다. 이날 연길시국제회의전시• 예술쎈터 광장에서 전업 배우들이 정채로운 가무공연으로 수천명의
주성일 본사 인터넷편집국장 한국 속초의 통일전망대에 올라 이북을 바라보며 언제인가 한번 꼭 가보고 싶었던 금강산, 10년만에 드디어 소원을 이룰수 있는 기회가 차례졌다. 조선측의 특별초청으로 외신기자들과 함께 라선-금강산국제시범관광을 다녀오게 된것이다.
7일 장춘회의전시센터에서 있은 제7회 동북아박람회 《조선의 날》 및 조중무역투자대상 상담회에서 라진시인민위원회 경제협력국 산하 라진투자봉사쎈터에서는 《황금의 삼각주》 라선경제무역지대를 14개 도편으로 소개하여 라선지대에 관심이 많은 기업인들과 언론인
협회 회원 210명, 80세 이상 로인 20명 9월 3일, 구태시 신립촌로인협회 설립 25주년 기념행사가 4600여평방메터의 신축 신립촌사무위원회와 로인협회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춘시, 구태시, 교하시, 서란시, 길림시 등 길림성 각 지역에서 온 형제조선족로인협회
[장백조선족자치현 민족종교국에 가보다(6)](자료사진) 장백현민족종교국 국장 리종률은 소수민족간부의 양성, 선발, 임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 조직부, 인사부 등 부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소수민족간부의 양성강도를 부단히 확대했다. 2007년 그의 노력하에서
[장백조선족자치현 민족종교국에 가보다(5)]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조선족 민속전통문화, 민풍과 민족정을 더욱 잘 보급하고 구축하기 위하여 조선족민속촌, 민족문화활동센터, 민족문화광장을 건설하였으며 이로써 민족문화를 홍보하고 장백산문화와 조선족특색을 가
[장백조선족자치현 민족종교국에 가보다(4)]장백현 마록구진 21도구촌은 올해 들쭉나무(蓝莓)를 100무 재배했다고 지난 8월 8일 촌회계 리춘자가 기자에게 소개했다. 이 촌에서는 8호에서 합작사형식으로 들쭉을 재배하고있는데 들쭉과 매조지는 이 고장의 특산물이라고
[장백조선족자치현 민족종교국에 가보다(3)]김삿갓전통된장공장에서 기자의 취재를 접수하고있는 김명희사장. 한국수출 앞두고 해관수속 마무리단계 장백산의 《김삿갓》전통된장이 한국수출을 앞두고 해관수속을 마무리짓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장백현김삿갓고려식품유
[장백조선족자치현 민족종교국에 가보다(2)]경로원에서 화토를 즐기고 있는 로인들. 변강도시 장백조선족자치현에는 호텔식 조선족경로원이 현지의 아름다운 화제로 전해지고있다. 경로원건물은 민족특색이 다분하다. 지난 8월 6일 기자일행이 경로원에 들어서니 앞뜨락
장백조선족자치현 민족종교국에 가보다(1)리종률국장. 리종률 프로필: 1958년 장백현에서 출생 1978년-1981년 중국인민해방군 복역 제대후 2005년 11월까지 장백현 당위, 정부의 농촌사업부,공안국,과학기술위원회,선전부, 판공실에 근무 2005년 12월 장백현민족종교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20) -류혜숙원장한테서 들어보는 연변중서의병원의 취지 류혜숙(劉恵淑)프로필전국우수민영중서의병원 원장으로 인민대회당에서 수상한 후 1959년 출생 1985년 연변의학원 졸업 1991년까지 선후로 연길시 흥안향위생소 연길시부유보건소 부녀
위동페리 최장현 사장 인터뷰 한-중 첫 정기 직항 개설… 여객 비중↑ 선상 불꽃놀이, 바비큐… 칭다오맥주 제공 (흑룡강신문=칭다오) 패키지여행사 가운데 최근에 선박여행 상품 판매를 통해 쏠쏠한 성과를 거둔 업체들이 늘고 있다. 그동안 물류와 이동수단의 비중이 더
(흑룡강신문=하얼빈)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백청강이 제 5회 '세계한인의 날' 홍보대사로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 외교통상부(김성환 장관)는 3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외교통상부 청사에 위치한 리셉션 홀에서 백청강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백청강
사옥주 일반적으로 개미투자자들이 주식에 대한 관점을 미니블로그에 올렸다면 별로 큰 반응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유명인사가 아무렇게나 한두마디 던졌다고 해도 큰 반향을 일으킬수 있다. 최근 거인네트워크(巨人网络)의 회장 겸 CEO 사옥주(史玉柱)가 미니블로그에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19) 연길보건의학미용병원 원장 조미화녀사를 만나다 조미화(趙美花)프로필 1978년-1982년 할빈의과대학 1982년-1991년 연변부유보건병원 의사 1991년-현재까지 연길보건의학미용병원 원장 의학박사 연길보건의학미용
세인들을 경악시킨 윤봉길의사의 홍구공원 폭탄투척사건은 조선반일투쟁의 힘을 과시하였고 중국과 조선 두 나라 인민의 항쟁의지를 크게 고무해주었다. 사건이 발생한후 상해의 일본당국은 사건 배후를 들춰내기 위해 혈안이 되였다. 이때 김구는 《홍구공원 폭탄사건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18) 료녕성 철령방정종이박스유한책임회사 오광훈리사장을 만나본다오광훈리사장 오광훈(吴光勋) 프로필 1969년 1월 13일 철령시 출생 1987년 9월-1991년 7월 대련리공대학 1991년 10월-1996년 8월 철령시 은주구민정국 1996년 8월-1997년 4
중국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중국 경제지식을 공부하려는 한국 경제인이 늘고 있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 막막하다. 인맥이 강조되면 교육이 부실하고 교육이 강조되면 인맥이 취약하다. 중국 사업을 위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없을까?
[재한조선족성공사례 21] 이화녀자대학교 녀성학과 리해응박사를 만나리해응박사 한국 이화녀자대학교에 녀성학이라는 학과가 있다. 녀성의 인간화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학문으로 대학에서 열점 학과로 인정받아 국내외의 학자들이 적지 않게 모여들고있다. 마침 이 학
20세기 20년대 상해 프랑스조계지에 수립된 한국림시정부를 중심으로 많은 조선독립지사들과 혁명자들이 상해에서 각자의 활동을 적극 전개하였다. 공산주의자들과 무정부주의자, 의렬단 이들은 각자의 정치주장에 따라 구국의 길과 반일투쟁의 길을 적극 모색하였다.
8월 15일 오전 도문시 일광산공원기슭에 자리잡은 두만강수석박물관이 정식으로 오픈하였다. 도문시 두만강수석박물관은 연변의 첫 두만강수석박물관으로서 관내에는 도문시 애석인들이18년간이 꾸준한 노력으로 수집한 100여종의 진귀한 수석 200점과 조선, 한국, 인도
- 길림대학 베쮼제1병원 진찰부 주임 림승혁교수를 찾아서장춘에 있는 길림대학 베쮼제1병원진찰부(门诊部)문앞에는 오가는 사람들과 차량들로 시끄러울 정도로 분주하다. 길림성에서 최고수준의 의료전문가와 의료자원이 집중된 병원중의 하나로서 길림대학 베쮼제1병
1932년 4월 29일 상해 황포강반에 울렸던 멸적의 폭음소리는 아득히 사라졌지만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겨진 커다란 충격은 아직까지도 가셔지지 않고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로신공원의 기념정자인 매정을 찾아와 윤봉길의사를 기념하고있다. 사람들은 일제침략자들
1929년 봄부터 1931년말까지 2년여시간 북경에서 지하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있던 김산은 새로운 시련을 맞이하게 되였다. 그는 선후로 두차례 밀정에게 체포되여 갖은 혹형을 당했고 석방된후에는 또 당조직의 의심을 받게 되였다. 갖은 시련에서 그는 굴하지 않고 항
제2차국내혁명전쟁시기 중국공산당은 피압박인민을 이끌고 토지혁명을 진행하고 제국주의와 국민당반동파와 피어린 투쟁을 전개하였다. 홍군은 2만 5천리 장정을 거쳐 섬북으로 진출하였으며 지하전선의 우수한 공산당원들도 당조직을 확보하면서 반제애국운동을 적극
1930년대 후반기에 들어서서 중국의 공산주의운동은 큰 시련을 겪게 되였다. 중앙쏘베트구역은 적들에게 강점되고 당중앙과 홍군은 몇배에 달하는 적의 포위를 뚫고 간고한 장정을 진행하고있었다. 국민당통치구의 당조직도 적의 엄밀한 감시를 받았고 많이 파괴되였다.
[재한서조선족성공사례20] 용인시 《연길음식점》 김명화사장의 인생체험김명화사장, 그녀는 5평밖에 안되는 이 가게가 자신을성공에로 이끌었다고 자부하고있다 친구를 만나러 용인시에 갔다가 중앙시장내 떡집골목에 들어서게 되였는데 《연길음식점》이란 간판이 있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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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