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을 빛낸 당원들(12) 연변인민검찰원 김광진검찰장 (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 연변은 지금 개혁개방의 동풍을 타고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이런 개혁개방의 순조로운 발전을 위해 정법계통에서 혁혁한 공훈을 세운 한 조선족 사나이가 있는데 그가
한국기업 중국진출에 동포기업인 도움됐다 (흑룡강신문=하얼빈) 리인선기자= 이번 할빈상담회에 참가한 조백상 주심양한국총령사(사진)는 빽빽한 스케줄때문에 언론과 인터뷰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였다. 하지만 동포언론사에서 인터뷰를 요청한다고 하자 쾌히 승낙을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11) 심양천락보화품유한회사 윤현석리사장의 성공비결 윤현석(尹铉锡)프로필1954년 심양시 소가툰구 성교향 홍성촌 출생 1972년 심조2중 졸업후 고향마을에서 생산대 회계 생산대장 부촌장직 담임 1984년 사영기업 류산동처리회사 창립 1994
(흑룡강신문=하얼빈) 리옥금할머니는 1921년 7월 지금의 길림성 연길현 흥안향 발전촌 빈고농 가정에서 태여났다. 그는 두 딸을 둔 전남편 림지룡을 흑산전투에서 잃었다. 후에 조직의 소개로 결혼한 후남편도 항일전쟁에서 부상당한 항일간부였다. 더 기적같은 일은 그
1952년 10월 대덕산에서 올해는 당창건 90돐이 되는 해이다. 80세가 넘는 나는 포화속에서 입당하던 격동의 그 시각을 잊을수 없어 이 글을 씀으로써 후대들에게 오늘의 행복이 어떻게 왔는가를 알려주려 한다. 1950년 10월 19일 나는 20세때에 지금의 유수시에서 중국
ㅡ중국정부 《우의상》 받은 권영호회장 특집 6월 18일 18시 10분 한국 KBS에서 방송인터불고 권영호 회장 6월 3일부터 한국 KBS방송 《글로벌 성공시대》프로 취재팀은 중국정부 《우의상》을 받은 한국IB(인터불고)그룹 권영호회장의 중국인연을 취재하고저 길림성 여
-길림시세종한글학교 한직능교수를 만나2011년 길림시북산 조선족단오민속모임에서 한직능교수(좌) 길림시 번화가 대장금 한국성 5층에 자리잡은 길림시 세종한글학교는 이미 길림시에서 널리 알려진 한국어 학교로 비록 학교 규모는 크지 않지만 그 문화기풍은 당당하
재한조선족성공사례 (14) 《중국조선족대모임》 허을진대표를 만나업무중의 허을진대표 사업관계로 자주 인터넷을 접속하면서 《중국조선족대모임》 유관 소식들이 자주 눈에 띄우기에 그 골자를 추려 한번 정리해보았다. ○연길시10중 최성룡 등 10명 학생이 온라인 조
(흑룡강신문=하얼빈) 북경화공대학 박사생 지도교사, 학술위원회 주석 김일광교수 (1933년생)는 ‘군자론’ (群子论)을 창시해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에 널리 응용하여 독특한 연구성과들을 거둔 저명한 학자이다.그는 2009년, 공화국 60주년 공훈인물 60명에 선정돼 기념우
재한조선족성공사례 (13) 《순풍샤브샤브》중국음식점 리해연사장을 만나순풍샤브샤브가 위치해있는 대림동 거리 일각 서울시대림2동 번화가에 위치해있는《순풍샤브샤브》중국음식점 리해연사장과의 인터뷰는 한창 손님들로 붐비는 그녀의 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이날
원 연변대학 부교장 정판룡교수 (흑룡강신문=하얼빈) 고 정판룡 교수( 1931. 10 -2001. 10)는 연변대학의 첫 박사생지도교수로서 20명의 문학박사를 비롯한 수많은 인재들을 키워냈고 연변대학을 현대적인 종합대학으로 일떠세우는데 거대한 기여를 했다. 1949년 17세
교원출신인 길림성 영길현태생의 김정섭(48세)사장은 북경 망경(广顺南大街北口)에서 《북경올림픽 100대 지정음식점》중의 하나인 백마강음식점을 운영하고있다. 북경시서양료리협회 10명 부회장중 유일한 조선족인 김정섭사장에 따르면 북경에는 서양료리 음식점이 30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9) 장춘대화그룹 리사장 리규광을 만나 리규광(李奎光) 프로필 1952년 5월 22일 길림성 서란시 출생 1969-1980 농업기계공장 로동자 1981-1984 길림성농업학교 학생(일본어 학습) 1985-1986 일본자비연수(농업기계 응용 및 관리 학습) 1987-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100대기업에 속하는 적산그룹부동산개발회사(이하 적산그룹이라 략칭)는 부동산 마케팅을 국외로까지 확장하는 전략을 펼쳐 2009년에 한국에 지사를 설립, 중국동포 현춘순 회장이 지사장을 맡고 재한중국인(주로 중국동포)유치에 총력을 기울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협회 김순자회장을 만나 세계녀성지도자정상회의에 참석한 세계 각국 녀성리더들과 함께(왼쪽으로부터 네번째가 김순자회장) 중국조선족녀성기업인 김순자가 지난 5월 토이기에서 열린 2011년세계녀성지도자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일전 귀국했다.
1963년 2월 24일, 제 56회 세계속도스케이트선수권대회 1500미터 결승경기 우승을 차지한 라치환선생(가운데)이 수상대에 올라 환호하고 있다. /자료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 라치환선생은 중국조선족으로, 동양인으로 넘을수 없는 벽으로 느껴지던 속도스케이트 철막
한국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의 영광은 중국 연변출신의 백청강(22)에게 돌아갔다. 27일 밤 10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5천명이 지켜보는가운데 생방송으로 진행된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그랜드 파이널”에서 백청강은 이태권(20)을 제치고 우승
재한조선족성공사례 (12) 서울 대림동 하나은행 중국인전용창구 담당 김성화씨한국 서울 대림동 하나은행에 들어서면 항상 밝고 친절한 읏음으로 고객을 맞이해주는 한 행원이 있다. 중국인전용창구 전문업무원으로 있는 이 직원이 바로 김성화녀성, 한국말 뿐만아니라
5월 29일 오전, 채택룡, 김례삼, 윤동주, 윤정석 등 아동문학작가들의 동시비가 있어 문화공원 분위기가 다분한 연길공원 동시동네에 8개의 동시전시대가 세워지면서 새 식구가 늘었다. 동시전시대는 매번 16명의 동시인들의 작품이 전시되는데 이번 제1회 《동시랑 놀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7) 할빈시빙성배수설비유한회사 서문성사장 서문성(徐文成)프로필1957년 할빈시 출생 1975년 할빈시조선족제2중학교 졸업후 하향 1981년 할빈빙성배수설비유한회사 설립 2003년 송북포도원 설립 2007년부터 현재까지 흑룡강성조선족상공회 상
5월 19일 오후, 2011중국•룡정《연변의 봄》사과배꽃축제 제1회《사과배꽃아가씨》선발대회 결승전 및 수상식이 룡정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청춘활력표연과 민족복장표연 두가지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선수들의 다채롭고 정채로운 표연은 많은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
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에 진출한 한국인이나 조선족, 그리고 조선에 사는 동포는 하나의 민족입니다. 서로가 지닌 편견을 버리고 힘을 합쳐 각자 속한 곳에서 경제 발전을 이뤄나가야 합니다" 19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세계
료녕성사회과학원당사연구소 장홍군소장을 비롯한 일행 3명은 일전 신빈현에 자리잡은 량세봉장군기념비를 찾아 참배하고 현재 착공중인 량세봉장군항일투쟁전시관 시공현지를 돌아본후 항일투쟁력사와 관련된 귀중한 도서 40여권을 량세봉자료전시관 전정혁관장에게 전
(흑룡강신문=선양) 김성 특약기자 = 선양 국제학교 고영규 교장은 어렸을 때부터 초등학교 교사였던 아버지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1981년 서울교육대학교에 입학하여 초등교사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그는 대학을 다닐 때 아내(현재 초등학교 교사)를 만났고 지금은
-50여년전 연극초창기 배우 겸 연출(导演)을 추적하여 최문(崔汶 1921— ? )은 중국 조선족연극예술의 제1세대 조선족 연극배우이고 대중속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연극연출이다. 하지만 40년대 중기부터 60년대 중후기의 조선족전업예술단체나 연극에 종사했던 연예인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인, 조선족을 따져서는 안됩니다. 출신 구분없이 서로 협력하는 것이 상생의 지름길입니다" 광둥성에서 가장 성공한 조선족 기업인으로 꼽히는 남용운(60) 헝스(恒適)디지털기술(선전)유한공사 사장은 18일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과거에는 조
중국조선족의 정감세계 다룬 대형드라마한복을 입은 배우진이 관심을 끌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와 중국텔레비죤드라마제작쎈터유한책임회사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중국조선족 정감세계를 다룬 30집 드라마 《장백산기슭의 우리 집》이 18일 2011중국•룡정 연변의
연변TV위성채널 《두만강》프로 취재팀이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료녕성 단동시에서 단동특집을 촬영하였다. 취재팀은 단동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단동시경제문화교류협회의 안내로 두개 소조로 나누어 단동의 조선족공상업계, 문화, 교육, 관광 및 단동의 독특한 족선족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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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