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오후, 2011중국•룡정《연변의 봄》사과배꽃축제 제1회《사과배꽃아가씨》선발대회 결승전 및 수상식이 룡정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청춘활력표연과 민족복장표연 두가지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선수들의 다채롭고 정채로운 표연은 많은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결과 류미녕(14번 연길), 허혜(13번 룡정), 장미적(15번 연길)선수가 각각 1, 2, 3등의 영예를 받아 안았으며 리미연(7번)이 《기질이 가장 좋은 선수》, 성우(9번)가 《친화력이 가장 좋은 선수》, 리정미(11번)가《화면을 가장 잘 받는 선수》, 남효란(1번)이 《표현이 가장 뛰어난 선수》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이번 제1회 《사과배꽃아가씨》선발경기는 4월 14일부터 시작하여 4월 24일 예선경기를 거쳐 25명 선수가 준결승에 진입하고 4월 30일 준결승경기를 거쳐 15명 선수들이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최종 연변대학 예술학원 무용전업의 학생 류미녕이 《사과배꽃아가씨》로 당선되였다.
1등 수상자 류미녕(14번 연길)
2등 수상자 허혜(13번 룡정)
3등 수상자 장미적(15번 연길)
《표현이 가장 뛰어난 선수》남효란(1번)
《기질이 가장 좋은 선수》리미연(7번)
《화면을 가장 잘 받는 선수》리정미(11번)
《친화력이 가장 좋은 선수》성우(9번)
편집/기자: [ 김영화 김성걸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