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이 무보정 몸매의 절정을 보여줬다.
영화 '나의 PS 파트너'가 김아중의 무결점 S라인을 확인할 수 있는 무보정 포스터 촬영 컷을 공개했다.
'나의 PS 파트너'에서 무결점 외모로도 극복 못한 남친 애정 결핍 증후군에 걸린 윤정 역을 맡아 연애 약자로 연기 변신을 펼친 김아중. 그녀가 컴퓨터로 몸매 보정 작업을 전혀 거치지 않고도 완벽한 S라인을 과시하는 포스터 촬영 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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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에서 김아중은 빨간색 초미니 드레스와 아찔한 빨간 하이힐을 신고 무결점 S라인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그녀는 폰스캔들이라는 영화 속 소재를 반영하듯 핸드폰을 들고 무심한 듯 다양한 포즈를 소화하며 10등신 몸매를 과시하며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렇듯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촬영 컷은 무보정, 무결점 외모를 지닌 김아중이 어떻게 연애 약자 캐릭터를 소화해 냈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완벽한 비주얼에도 보통 사람들과 똑 같이 연애가 제일 어려운 연애 하수들의 모습을 담아낸 '나의 PS 파트너'는 올 겨울 대한민국 연애 약자들에게 발칙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김아중의 무보정 포스터 촬영 컷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12월의 유일한 로맨틱 코미디 '나의 PS 파트너'는 12월 6일 개봉한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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