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길림성정부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2013년에 길림성에서는 민생개선을 둘러싸고 아래와 같은 12가지 면에서 주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1. 취업을 늘린다. 도시에서 55만개의 신규일자리를 해결하고 80만명의 취업교육훈련을 완성하며 공익성일자리 1만개를 마련한다. 대학생, 취업곤난일군과 농민공창업기지 90개를 신설하고 1만명의 창업일군을 부축해 5만명의 취업을 해결하도록 한다.
2. 사회보장능력을 높인다. 기업퇴직일군들의 양로보험을 인상하고 도시와 농촌의 저소득가정 사회보장기준을 각각 2012년의 243원/월, 1259원/년에서 267원/월, 1385원/년으로 올린다. 성, 시, 현, 향과 촌에 이르는 5급 양로네트웤을 건립하고 농촌오보호양로대상 생활표준을 제고하며 사회구역서비스와 관리수준을 제고한다. 본 지역을 떠난 의료보험 결산플랫폼을 활성화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 중대질병 구제제도를 건립한다.
3. 보장성주택공정을 착실히 추진한다. 불량주거 개조사업을 핵심으로 농촌불량주택개조와 농민가옥소유증 동록발급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 금년에 전 성적으로 도시와 림구, 광산지구, 농촌을 포함해 33만 8700가구의 불량주택을 개선하거나 새로 짓는다.
4. 집중열공급공정을 추진한다. 년내에 6000만평방메터의 열공급능력을 새로 갖추도록 하고 500곳의 소형보일러를 철거하거나 합병한다. 1000킬로메터에 달하는 낡은 열공급배관망을 개조하고 열계량기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5. 교육, 위생조건을 한층 개선한다. 300개의 공립유치원을 신설 또는 개조, 확건하고 3870명의 학전교육전업을 졸업한 교사를 증가하고 3790명의 유치원 원장과 교원에 대한 교육훈련을 진행한다. 현급소재지와 농촌의 의무교육 공공경비보조기준을 통일하고 중등직업교육 학비면제정책범위를 확대한다. 농촌진료소 표준화 건설을 추진한다.
6. 문화혜민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영화발행사업을 틀어쥐고 방송과 텔레비죤이 가가호호에 들어가도록 하며 전 성적으로 행정촌마다 농촌문화활동실이 들어서도록 한다.
7. 식품안전공정을 가동한다. 10개 식품안전시범현과 3개 시범구를 선정하고 식품래원 추적감독관리체계를 건립한다.
8. 년내에 120만 농촌주민 음용수문제를 해결한다.
9. 일년동안에 25만명(인차)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회복훈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5만명의 장애인기능교육을 조직하며 7000명 이상의 도시장애인들을 도와 창업과 취업을 실현하도록 한다.
10. 빈곤촌부축을 강화해 30만명의 농촌곤난인원들이 빈곤선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11. 공공교통을 발전시켜 년내에 1500대의 공공뻐스를 증설하거나 갱신한다.
12. 《평안길림건설》 공정을 계속 추진한다. 금년에 5만개의 감시카메라를 새로 가설해 도시의 주요거리와 골목, 신문, 의료, 문물보호, 금융, 학교와 유치원, 매장 등 중점단위와 공공장소에 모두 감시카메라가 장치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