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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길림성 려객운송선 공공교통화 개조 175개 로선 완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02일 12:18
길림성려객운수관리국은 년초부터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민생을 보장하기 위해 려객운수선로의  공공교통화개조를 다그쳐 추진하고있는데 현재까지 성내에서 175개 공공교통화개조를 완수하여 년초에 확정한 ‘100개의 려객운수선로 공공교통화  개조'목표임무를 초과 완수했다.

성운수관리국 관련 책임자는 려객운수선로 공공교통화 개조는 연선 군중들의 나들이에 편리하고 빠른 운수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시민들이 나들이 원가를 대폭 절약시켰으며 도시와 농촌 려객운수일체화 발전성과를 실제적으로 향수하였다고 소개했다.

동시에 저렴한 표값과 량질 서비스는 대량의 승객을 유치하여 대중들의 경제적이고 실용적이며  편안하고 편리한 새로운 려행수요를 만족시켰고 려객운수기업의 수입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대중과 기업의 ‘쌍만족'을 실현했고 연선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힘있게 추진하였다.

장춘을 례로 들면 2021년 장춘-유수, 쌍양, 구태 등 시내뻐스 선로가 개통된 데 이어 올해 또 장춘에서 길림, 료원, 공주령, 덕혜, 농안 등지에 이르는 시내뻐스를 개통하였다. 공공교통화 개조후 장춘려객운수 차량 실제 탑승률은 5~7배 높아졌다. 장춘에서 쌍양에 이르는 일평균 승객수는 1,300인차로부터 1만 인차로, 장춘에서 구태에 이르는 일평균 승객수는 1,200인차에서 8,000인차로, 장춘에서 유수에 이르는 일평균 승객수는 700인차에서 5,500인차로 증가하였고 기업에서는 수입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연선의 대중들은 나들이에 충분한 만족을 느꼈다.

현재 장춘의 1 시간 경제권에서 공공교통화 개조는 이미 기본적으로 이루어졌고 장춘 시내에서 관할 현(시, 구)에까지 모두 도시간 공공교통 서비스가 개통되였다. 이로써 장춘시의 복사견인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하였고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유력한 운수서비스를 보장하였으며 대중들에게 편리한 혜택을 주고 기업의 효과성을 제고하였으며 환경에너지 절약 및 오염물 배출을 감소하고 업종 고품질발전의 다중 효과를 실현하였다.

2021년 이래, 전 성 (全省)에서는 루계로 476개 선로를 개조하였는데 개조 후 승차표값이 평균 20.8% 인하되고 승객수송량이 평균 32.2% 증가했으며 12328 서비스 열선신고량이 90% 이상 줄어 들었고 군중들의 만족도가 대폭 향상되였으며 사회 각계의 반응도 량호하다.

출처/도시석간

편역/ 김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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