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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수입박람회, 145개 국가 지역 국제기구 참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02일 11:09
11월 1일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기자회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145개 국가, 지역, 국제기구가 참가하고 284개 세계 500대 기업과 업계 선두 회사들이 기업상업전시회에 참가한다.

중국국제수입박람국 부국장 손성해는 127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기업들이 제5회 수입박람회 기업상업전시회에, 66개 국가와 3개 국제기구가 국가종합전시회에 참가하게 되며 참가 수가 지난 회를 초과한다고 소개했다. 회원국 전원이 기업을 박람회에 파견하고 ‘일대일로' 연선 나라, 상해렵력조직 국가들의 참가 수도 지난 회 때보다 증가했다. 동시에 니까라과, 지부티, 모리따니, 꼬모로, 모잠비끄, 꽁고, 이라크, 아이슬란드 등 8개 국이 처음으로 국가전시회에 참가한다.

본기 박람회는 전시 내용이 더욱 풍부해져 농작물종자업종 코너와 인공지능 코너를 신설하였으며 에너지저탄소 및 친환경기술 코너를 최적화하였다. ‘중국 10년 대외개방 성과전’ 종합전시구를 신설하여 새시대 중국 대외개방의 찬란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손성해는 올해 세계 500대 기업과 업계 선두 회사 284개가 기업상업전시회에 참가해 지난 회에 비해 증가했다고 밝혔다. 6대 전시구역에는 수백가지의 신제품, 신기술, 새로운 써비스가 전시될 예정이며 그 중에는 아름다운 삶에 초점을 맞춘 소비재와 농산물이 있으며 세계 유수의 기술이 담긴 각종 첨단 의료기기와 장비, 설비도 있다. 부스 특장 비률은 96.1%로 이전 수준보다 높다.

올해 홍교국제경제포럼은 ‘글로벌 개방의 새로운 에너지를 격발하고 협력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공유한다’를 주제로 ‘개방과 공동 담당’ ‘개방과 공동 처리’ ‘개방 공유’ 등 3개 부문으로 나뉘며 ‘RCEP와 더 높은 수준의 개방’ 고위층 포럼 등을 개최한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도시써비스보장지도소조 사무실 주임, 상해시인민정부 부비서장 고홍휘는 상해는 17개 보장조의 216개 중점 과제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방역안전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일류 도시환경과 일류의 써비스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미세한 점으로부터 출발하여 ‘도시의 따뜻함'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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