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봉황산국가삼림공원에 따르면 룡강삼공 산하툰국회사에 있는 봉황산 공중화원 풍경구가 4월 30일에 공식적으로 개원한다.5.1련휴를 앞두고 봉황산은 할빈 주변 봄나들이 및 레저 산행을 위한 첫 번째 선택지로 각지의 관광객을 초대하여 아름다운 자연 봄 해살을 공유한다.
봉황산풍경구는 모든 관광객에게 보다 세심하고 친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수년간의 건설 끝에 봉황산 관광객 서비스 센터, 산하 관광객 집산센터 및 철산림장(펑황산) 휴게소 구역이 완전히 가동되였다. 풍경구 입장권 구매, 관광 안내, 림시 휴식, 지역 특산품 맛보기, 삼림 지역 특산품 및 관광 기념품 구매가 서비스 구역에서 가능하여 관광객의 려정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올여름에는 봉황산풍경구 선교관과 식물표본관도 일반에 공개된다.선교관은 음향광전 등 현대 과학기술을 리용하여 봉황산의 지질구조, 자연생태, 림구의 력사를 전시하고 있으며, 식물표본관은 식물의 변천, 식물작용 등에 대한 지식을 소개하고 봉황산의 1,200여 종의 야생 희귀종 표본 전시를 통해 봉황산 식물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
봉황산풍경구관계자에 따르면 봉황산풍경구는 올해 생태 관광, 야외 자가운전, 가족수학연수, 림구 민속 등 관광 상품을 출시한다. 이미 개통된 길림-흑룡강고속도로(G1211)은 봉황산 지역의 리점을 활용하여 할빈시, 길림시 등 주변 도시의 봉황산 일일 관광 코스를 출시했다. 또한 단오에 답청 두견화 감상, '외계의 눈 조감 봉황산' 항공 사진, '신화봉황산' 사진 촬영, 제2회 '초여름 룡강관광 아름다운 봉황산' 틱톡 영상 등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객은 봉황산풍경구 입장권을 소지하고 봉황산관광객서비스센터, 산하관광객집산센터, 철산림장(봉황산) 휴게소에서 지정상품 할인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봉황산풍경구를 둘러보면서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상품을 가져갈 수 있다.
올해 여름에는 봉황산대협곡풍경구의 기반 시설이 업그레이드 및 개조공사를 하여 일시적으로 페쇄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