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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게 통관! 흑하 첫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 맞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5.15일 10:20
최근 흑하는 첫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를 맞이했다. 이 전용렬차는 흑룡강성 첫 중국-유럽 목재전용렬차로 러시아 톰스크주에서 출발하여 반달동안 거쳐 순조롭게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흑하구역에 도착했으며 톰스크의 62컨테이너의 3000립방미터에 달하는 목재를 운반했다.



흑하 세관 검사과 직원이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의 화물을 검사하고 있다.

흑하 세관은 주동적으로 기업과 련결하는 한편 통상구 세관과의 련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의 '록색 통로'를 개척하고 '7×24시간' 예약 통관을 실시하였다. 또 전문인력 전문직을 설치하여 통관신고서 및 화물 상태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일대일' 신고 지도를 제공하였다. 감독관리 모식을 혁신하여 렬차가 도착하는대로 검사하고 검사를 마치는 즉시로 통관시킴으로써 기업의 화물이 순조롭게 통관되도록 했다.



흑하 세관 검사과 직원들이 화물을 검사하고 있다.

흑룡강신실크로드림산물유한회사의 양진동 부총경리는 "이번에 우리가 러시아 톰스크주에서 주문한 것은 중장판으로 접합 단계를 줄여 생산능력과 공예 수준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흑하 세관은 전 과정에 정책 지원을 제공하고 전문인을 파견하여 우리 회사와 련결함으로써 통관에 존재하는 문제를 제때에 효률적으로 해결하고 통관 시간을 크게 줄여주어 운영 원가를 절약하고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화물 공급을 보장하였다"고 말했다.

흑하 세관 부관장 장명흠은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는 마치 세계 각지에 보낸 명함장과 같아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를 위해 호혜상생 '국제 모멘트'를 확대했다. 다음 단계에 흑하 세관은 제반 통관편리화 조치를 계속 실시하고 통상구의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며 흑하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가 상시화운행을 실현하도록 보장하고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의 다국간 운수질 향상과 안정의 새로운 구도를 개척하여 흑하대외무역경제발전에 강력한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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