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8시 30분, 러시아 어린이 280명이 려객선을 타고 흑하수상운송려행검사통상구로 입국하여 '6.1' 어린이날 중러(흑하시-블라고베셴스크시) 어린이 상호 방문 활동을 시작했다. 흑하출입국국경검문소는 사전에 계획하고 신중하게 배치하여 중러 청소년들의 효률적이고 원활한 통관을 보장했다.
흑하출입국국경검문소는 사전에 계획하고 신중하게 배치하여 중러 청소년들의 효률적이고 원활한 통관을 보장했다. 흑하출입국국경검문소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 량측에서 총 560명의 어린이들이이 상호 방문 및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소식에 따르면 흑하출입국국경검문소는 특수 통로를 추가하고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접대단위와 사전에 소통하고 련결했다.동시에 입국장에서는 러시아어에 능통한 근무일군을 선발하여 안내를 담당하고, 세관, 해운 등 통상구의 합동 검사 부서와의 조정을 강화하고, 합동 검사 현장에서 어린이 방문단의 검사 대기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중러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효률적이며 원활한 통관을 보장했다.
흑하시에서 1989년 중국과 러시아의 '6.1' 어린이 상호 방문 활동을 처음 시작한 이후 흑하출입국국경검문소는 2만2,000여명의 어린이에 대한 통관 절차를 효률적으로 처리하여 두 도시의 우호적인 교류를 호위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