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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4.28일 14:01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에서 로동절 련휴를 겨냥해 '2024 국제 소비 시즌', 제6회 '쌍품(雙品∙브랜드 소비 및 품질 소비) 온라인 쇼핑 축제' 등 행사를 열어 대중의 련휴 소비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속적인 소비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6회 '쌍품 온라인 쇼핑 축제'는 호북성의 메인 전시장을 필두로 각 지역에서 전자상거래, 생산·제조, 택배 물류 등 기업들을 모아 200여개의 부대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래달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7일 상해에서 개최되는 '2024 국제 소비 시즌'은 신제품 첫 발표 및 런칭쇼, 패션·건강·스포츠 소비 등의 새로운 소비 시나리오를 선보일 계획이다. 상무부는 각 지역에서 풍부하고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전개하고 상업·관광·문화·스포츠의 심층 융합 및 시나리오 혁신을 촉진하도록 이끌 방침이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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