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의무 식목활동 참가 시 강조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해야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게 해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정협 주석 람소민, 성위 부서기 장안순 등 령도들이 할빈 태양도풍경구 식목점에서 간부 대중,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의무 식목활동에 참가했다. 허근은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철저히 실천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수도 의무 식목활동에 참가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과 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을 관철하며 록색 확장, 록색보호를 견지하고 생태 우선, 록색 발전의 길을 걷으며 록색 룡강 건설을 가속화하고 조국 북방의 생태 안전장벽을 튼튼히 구축하여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이 식목활동에 참가한 동북림업대학 록색 사절 자원봉사자협회의 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봄바람이 신록을 재촉하고 나무를 심는 좋은 시기이다. 오전 9시경 허근, 량혜령 등 령도들이 식목점에서 삽으로 흙을 파고 물을 주며 화추(花楸), 가문비나무(云杉), 자작나무(白桦), 홍송(红松) 등 여러 그루 묘목을 심었다. 허근은 나무를 심는 한편 관련 동지들과 교류하며 성 식목조림과 탄소 흡수 경제발전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허근, 량혜령 등 령도들이 식목점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삽으로 흙을 파고 물을 주며 화추, 가문비나무, 자작나무, 홍송 등 여러 그루 묘목을 심었다.
허근은 "제18차 당대회이래 매년 봄 습근평 총서기는 대중과 함께 식목활동에 참가해 몸소 실천하고 솔선수범해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전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록색을 늘리는 것은 우세를 늘리는 것이고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를 심는 것이다'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며 새한댐(塞罕坝)정신을 고양하고 지속적인 식목으로 룡강대지의 록색을 더욱 짙게 하여 생태를 더욱 개선하고 환경이 더욱 아름답게 해야 한다. 지속적인 국토 록화를 추진하고 전 국민의 의무 식목을 전개하며 '3북' 방호림 프로젝트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당지에 적합한 나무를 심으며 적시에 적절한 방법으로 활착률을 향상하여 삼림 피복률을 높이고 록색을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으로 만들어야 한다. 생태 가치 전환을 가속화하고 빙설 관광의 종합 효과를 확대하며 생태 관광, 삼림 관광 및 림하경제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흑토 우수제품', '9진18품' 등 특색 브랜드를 홍보하며 산림 탄소 흡수 능력을 향상하고 삼림의 '저수지, 돈 창고, 식량 창고, 탄소 창고' 역할의 더 나은 련동을 촉진하며 록수 청산, 빙천설지를 금산 은산으로 전환하여 룡강 생태자원의 가장 견고한 발전기반과 가장 지속적인 경쟁우위로 만들어야 한다. 림초자원 보호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산, 수, 삼림, 밭, 호수, 초원, 사막의 일괄 보호와 체계적인 관리를 총괄하며 립장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삼림과 초원의 화재 예방업무를 잘 수행하며 잠재적인 위험을 철저히 조사 시정하고 록화 성과를 보호하여 미래 세대에 귀중한 생태재부를 남겨주어야 한다.
허근이 식목활동에 참가한 동북림업대학 록색사절 자원봉사자협회, 할빈공업대학 연구생 교육지원단 자원봉사자들과 친절하게 교류하고 있다.
허근은 식목활동에 참가한 동북림업대학 록색사절 자원봉사자협회, 할빈공업대학 연구생 교육지원단의 자원봉사자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며 여러분들이 록색사절, 생태 선구자가 되여 전사회가 록색을 사랑하고 록색을 가꾸고 록색을 보호하는 의식을 강화하도록 이끌어 록색 룡강 건설에 힘쓰고 아름다운 중국 건설에 기여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성위 상무위원, 성인대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령도, 성법원 원장, 성검찰원 검찰장, 할빈시 4개 지도부 책임자 등이 의무 식목활동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