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담비 / 플레디스 제공

손담비 측이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캐스팅은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금나와라 뚝딱> 출연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던 중, 제안만 받은 사항이다. 현재 다양한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담비의 출연 이야기가 나온 MBC 새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은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찾으려는 가족 드라마다.

한편 손담비는 가희와 함께 2030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 멘토링 프로그램 MBC 뮤직 <뷰티풀 데이즈> MC를 맡아 활동 중이다. 3월 14일(내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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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경 기자 eunkyung@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