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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3일 11시 7분. 중국이 타이위안(太原)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4호 병(丙) 운반로케트로 3번째 "펑윈(風雲)3호" 기상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으며 위성이 예정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했다.
국제방송에 따르면 이 위성은 궤도운행 중에 있는 두개의 "펑윈3호" 기상위성망에서 운행되며 중국의 기상관측 능력과 중기 기상예보능력을 한층 제고하게 된다.
"펑윈3호" 기상위성은 중국의 2세대 극궤도위성으로서 세계적 범위에서 전천후적이고 멀티 스펙트럼의 3D 정량 탐측을 진행할수 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 기상위성은 주로 중기 수치의 기상예보에 기상 피라미더를 제공하고 큰 범위의 자연재해와 생태환경을 감측하며 세계환경변화 연구와 세계기후변화규칙을 탐색하며 항공, 항해 등에 기상정보를 제공하는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