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해자유무역구가 국무원의 허가를 받고 정식으로 설립된데 이어 금년에 서안에서도 자유무역구방안을 6월에 신청해 비다길경제구역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섬서성사회과학원 학술위원회 부주임 장보통은 《비록 서안의 경제실력과 개방정도가 상해나 광주, 천진에 비해 뒤떨어지지만 서부개방과 비단길경제구역을 구축하는 전략적방침하에 구역우세에서는 밀리지 않고있다》고 설명했다.
소개한데 의하면 섬서성은 국무원에 서안자유무역구의 설립을 신청하는 외에 또 《비단길경제구역 새 시발점》건설방안을 빠른 시일내에 출범해 국내 내륙도시 개혁개방의 새 고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