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은 오늘 오전(4월 9일), 3월달 국내 주민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했다. 여기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그 전해 동기에 대비해 3.6% 상승했으며 2월달의 3.2%보다 소폭 올라갔다.
3월달 소비자물가지수는 2011년 동기에 비해 도시와 농촌에서 각각 3.6% 올라갔으며 식품가격이 7.5% 오르고 비식품류가 1.8%, 소비품가격이 4.4%, 서비스업종이 1.5% 올라갔다.
1분기 전국 주민소비자물가지수 총체적 수준은 그 전해 동시기에 비해 3.8% 상승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