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기림병원은 2013년에 연변현통병원으로부터 연변기림병원(祺林医院)으로 간판을 바꾸고 성공적인 경영으로 발전일로를 걷고 있는 종합적인 민영병원이다.
20013년 연변외과병원에서 22년간을 중견행정관리간부로, 5년간을 원장조리로 몸담아온 김춘영은 파산의 변두리에 처한 연변현통병원의 경영권을 도맡고 연변기림병원으로 간판을 바꾸었다.
연변기림병원의 김춘영원장(오른쪽사람)연길천일덕병원과 손잡다.
그리고 본격적인 인재양성, 설비인입, 인성봉사로 이미지를 확립 등 개혁을 실시해 병원을 일약 주내에서 가장 우수한 종합적인 민영병원으로 만들었다.
9월8일 연변기림병원에서는 경영에서 부진의 늪에 빠진 연길천일덕(延边天医德)병원과 손잡고 공동경영,합작을 통해 민영병원개혁을 추진하는 새로운 경영모델로 되였다.
연변기림병원지도진과 함께 하고 있는 김춘영원장(오른쪽 두번째).
연변기림병원 원장 김춘영에 따르면 연변기림병원에서는 향후 연변천일덕병원의 의료경영과 관리를 도맡고 연변기림병원의 성공적인 운영모식과 선진적인 관리방식으로 착실하게 경영할것이라고 한다.그리고 한국의 선진적인 의료기관과 합작해 연변천일덕병원에서 의난병치료,골상과,피부미용,뇨실금 등 의료활동을 전개하며 민영종합병원의 새로운 발전을 추구할것이라고 한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