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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야부리중국기업가포럼 민영기업가 좌담회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2.22일 14:07
흑룡강성-야부리 중국기업가포럼 민영기업가 좌담회 개최

허근 량혜령 연설, 장안순 참석

2월 21일 오후,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흑룡강성-야부리중국기업가포럼 민영기업가 좌담회를 주재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 고품질 발전 촉진을 둘러싸고 포럼에 참석한 기업인, 귀빈 대표들과 심층 교류 및 토론을 진행하고 함께 발전계획을 론의했다.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연설했다. 성령도 장안순, 하량군, 우홍도, 한성건, 장아중 등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좌담회에서 야부리중국기업가포럼 순번주석 유민홍(俞敏洪), 야부리중국기업가포럼 련석순회주석 리소가(李小加), 중국과학기술대학 교장 포신화(包信和), 360그룹 회장 주홍의(周鸿祎), 중국비학(飞鹤)그룹 리사장 랭우빈(冷友斌), 58동성(同城) CEO 요경파(姚劲波), 이화(怡和)주식통제유한회사 리사 허립경(许立庆), 유니버설에너지(万帮能源) 리사 소단미(邵丹薇), 북경 라소(拉索)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CEO 리지(李智), 알리바바그룹 부회장 엽군(叶军)이 차례로 발언했다. 여러분들은 최근 몇년동안 흑룡강성의 발전추세가 점점 더 좋아지고 국가의 전반적인 상황에서 전략적 립지가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으며 특히 빙설관광의 현상급 '대박'이 룡강의 아름다운 풍경, 룡강 사람들의 진심어린 열정, 룡강의 거대한 발전잠재력을 구현하여 기업의 투자자신감과 발전전망을 향상시켰다고 인정했다. 여러분들은 룡강과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호혜상생속에서 룡강의 고품질 진흥과 발전을 도울 것을 원한다고 표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좌담회에 참가한 기업가와 귀빈들의 흑룡강에 대한 장기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현재 흑룡강은 중대한 전략적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습근평 총서기는 재차 흑룡강을 방문해 중요한 연설을 하고 중요한 지시를 내렸으며 동북지역과 룡강 진흥 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고 전략적 립지를 명확히 했으며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흑룡강성은 '6개 룡강' 건설과 '8가지 진흥' 실현에 중점을 두고 '4567' 현대 산업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빙설경제, 현대물류, 창의디자인 등 핵심 산업이 활발하게 발전하고 빙설관광효과가 빠르게 전달되며 우세 잠재력이 빠르게 방출되여 전면적인 진흥의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고 있다. 야부리중국기업가포럼은 룡강에 뿌리를 내리고 세계를 향하여 전국의 우수한 기업인들과 각계의 엘리트들을 모아 기업의 지혜를 자극하고 혁신력량을 결집하여 전국과 룡강 경제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하고 있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포럼과 여러 민영기업과 협력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락실하고 공동으로 '3개 기지, 1개 장벽, 1개 고지'를 건설 강화하며 현대농업, 신흥산업, 특색 문화관광, 대외개방 등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고품질 진흥 발전을 촉진하며 기업을 더 잘 발전시키고 국가에 기여하여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할 것이다. 성위 성정부는 시종일관 '두가지 요지부동(两个毫不动摇)'을 견지하여 민영기업을 위해 량호한 환경을 마련할 것이다.

량혜령은 "민영기업가 좌담회를 개최하고 대면 소통 교류하는 것은 정부와 기업의 소통채널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기업의 의견과 제안을 경청하며 기업의 발전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흑룡강성은 비즈니스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전문행동을 깊이 시행하고 국가 선진수준에 맞춰 힘써 장점을 강화하며 단점을 보완하여 비즈니스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전반 수준의 향상을 가속화하고 있다. 룡강의 진흥 발전은 기업가들에게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가들이 룡강에 투자 흥업하여 시장을 개척할 것을 희망하며 광범위한 인맥자원에 힘입어 더 많은 기업을 소개하여 협력을 협상하고 룡강이 자원우위, 생태우위, 과학교육우위, 산업우위 및 립지우위를 새로운 운동에너지 발전의 새로운 우위로 전환하도록 도울 것이다. 우리는 기업발전을 위한 시장화, 법치화 환경을 조성하고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이 더 크게 성장하고 강해지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각 시(지구)정부(행서), 성직속 관련부서 책임자와 포럼에 참석한 부분적 기업가 등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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