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발표된 《길림성에서 앞장서 농업현대화를 실현하는 총체계획(2016-2025년》에 따르면 우리 성은 2020년에 가서 장춘시와 기타 9개 국가현대농업시범구 그리고 시(주) 도시주변지역에서 농업현대화의 목표를 기본상에서 실현하고 2025년에 가서는 전 성 범위내에서 농업현대화를 기본상 실현할 방침이다.
《계획》에 따라 길림성에서는 장춘시와 기타 9개 국가현대농업시범구 및 시(주) 도시주변지역을 점(点)으로, 훈춘으로부터 내몽골 울란호트에 이르는 302선 국도와 할빈에서 대련을 잇는 102선 국도의 우리 성 구간 연선을 선으로 하는 농업현대화발전계획을 세운다. 중, 동, 서부 3개 구역의 농업건설에서 조화발전을 이루며 《점에서 돌파를 가져오고 선에서 복사효과를 실현하며 면에서 전면발전을 추진》한다.
《계획》에서 제출한 농업의 《3대 체계를 건설하고 록색농업을 발전시키며 앞장서 농업현대화를 실현》하는 전략적임무에 근거해 우리 성에서는 향후 다음과 같이 농업현대화건설을 추진한다. 량곡생산, 현대목축업, 원예특산업, 농산품가공업, 현대재배업과 농산품류통업, 고표준경작지, 농업관개시설, 기계확작업, 과학기술혁신, 생태농업과 기상현대화 건설을 통합적으로 발전시킨다.
적정하게 규모화경영을 발전시키고 다종경영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공상업령역의 자본이 농업에 투입되도록 인도하고 사회써비스체계를 보완한다. 농업제품의 브랜드전략을 실시한다. 노력을 통해 현대농업의 산업과 생산, 경영의 3대 체계를 수립한다.
동시에 《계획》은 규모경영, 농업현대화, 농업구조조정, 신형의 직업농민양성, 농산품안전, 농촌금융, 새농촌건설과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등 20개 중점사업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목표와 임무를 제기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