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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엄마보고 뭘 배울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05일 17:27

지난 5월 1일, 연길공원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들애와 함께 공원놀이를 나왔을것 같은 한 어머니가 관상쟁이에게 손금을 보이면서 미신놀음에 빠져있고 아들애는 옆에 앉아 턱을 고인채 이들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면서 무슨 생각엔가 잠겨있다.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줘야할 부모의 이같은 허황한 미신행각은 자녀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서라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애가 이러는 엄마보고 뭘 배울가?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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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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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하고 여자관계도 확정짓지도 못하는 기초에서 이렇게 이야기 거리라고 자기 생각을 마구쓰는 이 사람은 정말 보도할 사연이 너무나 없었나 봅니다.이 보도 로써 이 애 한테 끼치는 영향은 생각해보기나 했는지 누가 더 허황하고 황당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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