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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中 영화, 부산영화제 '뉴커런츠상' 공동 수상

[기타] | 발행시간: 2016.10.17일 10:07

'깨끗한 물 속의 칼' (자료 사진)

[신화망 서울 10월 17일] (야오치린(姚琪琳) 기자) 15일,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일 일정을 마치고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폐막했다. 중국 영화 '깨끗한 물 속의 칼(清水裏的刀子)', '아버지의 마지막 선택(捐贈者)'이 영화제 최고상인 '뉴커런츠상'을 공동 수상했다.

'깨끗한 물 속의 칼'은 왕쉬에보(王學博) 감독의 장편 처녀작으로, 이는 작가 스쉬칭(石舒清)의 노신문학상 수상작으로 되는 동명 단편소설을 각색한 것이다. 영화는 한 닝샤(寧夏) 회족 노인과 늙은 소 한마리의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아시아 내지 인민들의 견강과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보여줬다.

이날 밤 '뉴커런츠상' 공동 수상작인 장시촨(臧溪川) 감독의 '아버지의 마지막 선택'은, 신장 매매 이야기를 담고있다. 그외 중국 감독 류위린(劉雨霖)의 '한마디로 만마디를 누른다(壹句頂壹萬句)', 중국 타이완의 중국어 영화 '흰 개미(白蟻)'도 '뉴커런츠상' 세션에 입선되었다.

10월 6일에 개막된 이번 부산영화제에는 69개 국가 및 지역의 299부 영화가 집중 상영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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