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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나를 최고로 생각해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6.11일 13:20
한국 유아교육경영연구원 김일태교수 조선족학교서 특강

열심히 특강을 하고있는 한국 유아교육전문가 김일태박사

《나는 정말 멋진 사람이다》, 《나는 무엇이든 잘 할수 있다》, 《나의 앞날에는 정말 좋은 일이 있다》, 《엄마 아빠는 나를 최고로 생각하고 나의 능력을 믿는다》… 긍적적인 생각을 가지고있는 아이들은 성공할수 있다!

6월 8일 한국 유아교육경영연구원 원장 김일태교수의 《긍정적 생각이 아이의 리더십을 키운다》는 주제특강은 구태시조선족학교 교원과 학부모들에게 자녀교육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하였다.

지금 부모들이 자녀교육을 잘하노라고 한다는 말중에서 《아니, 아니! 그게, 아니야? 봐! 이렇게. 아니. 이렇게…》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있다면 자녀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며 반면에《오 잘하네! 옳지! 괜찮아. 아이구 잘하네. 참! 잘하네.》라는 말을 자주하는 부모의 자녀는 긍정적 생각을 하고있다.

김일태교수는 한국 소학생들을 두개 조로 나뉘여 박스를 쌓게 한 실험과정을 화면으로 펼쳐보이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있는 아이들은 성공할수 있다는 도리를 생동하게 설명했다. 또 긍정적 착각도가 높은 대표인물인 미국의 오바마대통령을 례로 멀티미디어로 사진을 펼쳐보이며 생동하게 이야기했다.

이와 반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김교수는 강조하면서 감성코칭을 할 필요가 있다고 처방했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부모의 류형, 영재아를 키운 부모들의 이야기, 영재로 키우는 부모의 덕목, 고정관념이 아이에게 주는 엄중성, 선생님의 한마디가 자신을 화가로 만든 이야기, 팔다리가 없는 닉 부이치치의 이야기…

한국의 유아교육분야의 권위전문가로 불리우는 김일태박사의 두시간동안의 특강은 한국의 선진적인 교육리념을 바탕으로 생동한 실례들로 가정교육에서 부딪치는 학부모와 교사들의 실제문제에 대한 질문에 답을 주어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구태시조선족학교 정미화교장은 《한국에서도 유아교육전문가로 유명한 김일태박사의 특강으로 오늘 우리 교원들과 학부모들이 겪고있는 많은 고뇌의 답을 찾았고 교육관념과 교육방법에서 새로운 계발을 받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교육학박사이고 서양화가인 김일태교수는 현재 한국 백석문화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로 한국의 여러 대학과 대학원에서 유아교육, 아동미술 교수로 근무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전국교육청 주최 부모 교직원 교육특강 등 2000여회 실시하고 교육저서 30여권 출판, 《월간유아》 에듀인 10년 련속 집필을 담당하고있다.

교원과 학부모들이 흥미진진하게 특강을 듣고있다.

특강후 일부 교원과 학부모들이 김일태박사와 함께.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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