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7일] ‘중국 눈의 마을’이라고 불리는 솽펑린창(雙峰林場)은 헤이룽장(黑龍江)성 무단장(牡丹江, 모란강)시 경내의 다하이린(大海林)입업국 관할 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겨울에는 무려7개월 동안 눈이 내린다. 쌓인 눈이 처마에 매달려 독특한 ‘눈 커튼’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어둠이 내려앉은 이곳은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번역: 김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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